- 백엔드 API 시스템
- Data Pipeline 시스템
- Infrastructure 및 아키텍쳐
예를 들면...
이렇게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 데이터를 어떻게 주고 받을지 (API)
- DB 구성은 어떻게 하고,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할지
- 서버 관리는 어떻게 할지
- 트래픽 처리 어떻게!!!!
이러한 고민들을 한다고 보면 되겠다.
내가 지금껏 생각했던 백엔드 개발자의 역할은
DevOps나 Data Scientist 쪽에 더 가까운 것이었다
내가 생각한 백엔드 개발의 끝은
이거였는데..
생각보다 내가 생각했던 부분은 DevOps나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 머신러닝 분야에 가깝다고 해서 신기했다.
평소에 이런점이 정말 궁금했었는데..
👉🏻 국비지원
-> 잔말말고 개발공부해서 취업하고 그때부터 배워👉🏻회사에서 물어보면
-> 어짜피 하람씨 수준으로는 서버 구축도 혼자 못하잖아요
늘상 이런식이었는데...!!!
오늘 있었던 백엔드 개발자란 무엇인가? 라는 세션에서
이것저것 궁금했던것들을 질문드리면서 많은 궁금증이 해소된 느낌이다.
사실 나는 프론트엔드가 더 맞는 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했는데,
무언가 의미있는, 나만의 플랫폼을 만들고 싶다면
그 기반을 배울 수 있을 백엔드 과정이 더 맞는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프론트를 포기하는건 절대 아님
디자인적 요소가 너무 좋아서 혼자서라도 꼭 배워낼거당
빠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