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프로젝트에서 네트워크 호스트별로 모델링 시작. 사무관님이 정의해둔 문서를 보며 모델링했는데 개념이 아주 자세하게 쪼개져있어서 이해하기 쉽지 않았다. 물리적으로는 하나지만 추상적으로 분리되어야하는 모델이 많아 차장님께 여러번 여쭤보며 모델링을 했다.
4분기(10~12월)
모델링을 하고 그 모델대로 neo4j에 노드, 엣지를 생성하는 파이썬 코드도 구현했다. 모델에 어떤 자료구조를 쓰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딕셔너리->클래스->데이터클래스 etc). 처음부터 제대로 설계를 했으면 좋았을 걸...하고 생각했다. 이럴때 삽질해보면 좋지!!하는 생각이지만 다음번에는 삽질을 무조건 덜하자!
해당 코드를 도커에 올리고 서버에서 구동시키는 과정에서 리눅스 명령어와 좀 더 친해졌다.
'대롱대롱'이라는 이름의 대전의 주옥같은 가게를 리스트업하는 웹 앱을 개발했다. 지금은 멈춘 상태지만,,, 피그마로 디자인을 하고 리액트, 장고를 사용해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