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경이 필요한 일이 발생한다면, 모두 일일이 변경해주어야 한다. 이렇게 구현 클래스가 늘어나면 그만큼 코드 중복이 일어나고, 중복이 일어난만큼의 수정이 필요하므로 이러한 코드는 객체지향적이지 못하다.
이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프록시 객체(Proxy Object)이다. 즉, 어떤 대상의 역할을 대리해서 처리하는 객체라고 이해하면 된다.
Proxy 란? --> "대리" 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