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프로젝트 회고록 #1

Day 2022-08-29, 팀프로젝트 1일차  💬

오늘 하루 목료

• 프로젝트 역할 정하기
• 프로젝트 주제 선정
• 프로젝트 진행 Git 설정
• 구성 페이지 초안 작성
• ERD 초안 작성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 것

아침에 등원하자마자, 팀프로젝트를 위한 OT를 듣고 팀원들과 회의시간을 정하였다. 우리의 회의시간은 10시 30분,,, 이회의는 무려 12시까지 이어졌다,,,
오랜만에 머리를 쓰려고하니 머리가 지끈지끈했다.

나의 역할

나의 팀 내 역할은 발표 자료 제작, 회의록 작성, Git support를 맡게 되었다. 물론,,, 백앤드 서비스를 구현하는 일도 나의 역할이다. 🥲

회의에서는 프로젝트에서 각자 맡을 역할 정하고, 각자 프로젝트 생각해온 프로젝트 아이디어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나는 애견 호텔의 비용적인 부담을 줄이고 이웃간 신뢰를 형성할 수 있는 애견돌보미 서비스를 제안하였다. 주변 사는 견주들의 도움을 받아서 집을 비우는 기간동안 강아지를 이웃에게 맡기고 주인의 애견호텔보다 저렴한 가격을 지불하기 때문에 금액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서비스를 생각했다.

각자 생각해온 주제에 대해 토론을 나누고, 익명투표를 통해 주제를 선정한 결과, 나의 주제가 선정되었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전개였다.

쑥스러우면서도,,기분좋은 이 감정,,,, 아주 좋았다,,, 😋  껄껄껄

Git commit message 규칙도 정하고, 대략적인 페이지 구성도하고 회의를 아무리해도 회의시간이 부족했다. 이런적은 처음이다...아무리 서로 이야기를 나누어도 이야기를 나눠야할 주제가 다시 쌓여있었다..

Git 초기 branch작업을 하고,,clone받고,,merge를 시도해보고,, 결국 Git은 이러쿵 저러쿵 해결!
(깃 얘기는 상당히 길어서,,내 마음속에 간직하겠다,,)

서비스를 구현하기 앞서 유사한 서비스를 구현한 사례가 있나 검색하는 도중에 주제로 정한 "애완 돌보미 서비스"와 동일한 서비스제공 홈페이지를 발견하였고, 우리가 구현하려는 목표보다 한단계더 앞서서 5년전에 개발한 홈페이였다,,,

팀프로젝트 첫날부터 주제를 갈아 엎어야하는 쓴 고비를 마셨다....

다시 주세 선정부터, 기획, 대략적인 페이지 구성,프로젝트 이름 등 앞서 정한 이름들은 전면 수정하였다. 드디어 ERD를 시작할 수 있었다.
같은 Backend 포지션의 성운님과 구글 스프레드 시트에 예시를 그려가며 틀을 잡았다. ERDcloud를 통해 테이블만 생성했는데 왜 벌써 오후11시 ,,,,,? 내 시간 어디갔어,,,,,? 테이블만 세팅해두고 테이블 간 관계는 내일 마무리하기로 하며 ERD초안 작성을 마무리 지었다.

그래도, 오늘 목표로 한 모든 일은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진행하던 중 생긴 문제

1. Git에서 pr을 날리려는데 develop branch가 없었다,,, 그러면 어디다 올려,,,?
2. Git에서 merge한 파일은 어떻게 가져오지?
3. 우리가 정한 주제를 이미 완벽하게 서비스로 구현한 홈페이지가 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solution 1
내가 Git 메인 관리자가 아니라서, 내 계정으로는 접근할 수 없는 권한이였다.
Git관리자 계정으로 develop branch를 만들고, 해당 branch로 pr을 날리고 merge를 할 수 있었다.

solution 2
git remote add upstream &nbsp [끌어올 Git 주소] 를 설정하여주고
git pull origin upstream 으로 최신파일을 업데이트하니 해결이 되었다.

solution 3
위의 장황한 글을 보면 알겠지만,, 주제를 갈아 엎었다,,, 엉엉엉

앞으로의 계획

앞으로는 오전에 일찍 출근해서 1일 1알고리즘을 시도해보겠다!!!!
아, 물론 Git 강의도,, 들어야지,,,허허,,, 함께 공부하는 즐거운 Git ^^
아, AWS도 공부해야한다 ㅎㅎ^^ 독스 정독해보기~야호!

오늘 하루 한줄 요약

시간이 사라졌다,,,사라진 시간을 찾아서,,,,to be contin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