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Project(8일차)

프로젝트 8일차

드디어 메인 기능인 메뉴추천 로직기능을 짰다. 사실 당연히 밤을 새게 될거라 예상은 했는데 정말로 밤을 새버렸다.. 112개의 메뉴를 기분과 음식의 대분류에 따라 분기해주는 로직을 짜야했는데 정말 머리가 터질뻔 했다. 그럼과 동시에 훨씬 더 많은 분기를 필요로 하는 코드는 어떻게 효율적으로 짜고 있는가에 대한 생각도 많아졌다.

오늘은 어떻게 프로젝트에 기여했나요?

• 기분과 날짜, 음식의 대분류에 따른 112개의 메뉴추천 조건 분기 작업
• 메뉴를 고를시 diary테이블에 해당 시간과 먹은 음식정보를 저장하는 작업

오늘의 프로젝트에서 힘든 점은 무엇인가요?

• 메뉴추천 로직을 조건 마다 다 따로따로 만들어 주게 되었는데, 이 방법보다 더 효율적이고 짧은 코드로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많이 힘들었다. 물론 발표까지 시간이 없어 bear-minimum은 구현했기에 넘어가는게 맞았겠지만.. 굉장히 아쉽고 찝찝함이 남아있다. 추후 리펙토링을 하게되면 더 깔끔하고 효율적인 코드로 변경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