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비 교육을 마치고 3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났다.
한 달은 명절 + 이사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그리고 두 달은 리액트 공부 겸 취준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혼자서는 마음이 잘 잡히지 않았고 개발하면서
심장 뛰었던 그 느낌까지 가물가물해졌다.
혼자서 공부하니 이게 정말 현업에서 요구하는 수준인지도 모르겠고,
내가 잘 하고 있는 건지 의심이 들면서 자존감은 깎이고 있었다.
그러던 중 Girls in Tech Korea (이하 걸스인텍)에서
장학생을 모집한다는 게시글을 보게 되었다.
걸스인텍 코리아의 장학생이 된다면 위코드 교육 과정을
전액 무료로 들을 수 있다는 혜택이 있었다.
진짜 보자마자 '아 이거 진짜 나 너무 간절한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면 위코드에서 실무 경험을 배울 수 있다는 기대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발인원은 1명, 내가 될 수 있을까 두려웠지만 그래도
doing something is better than nothing at all!
한 번 해보자! 라는 마음에 지원했다.
서류 합격 후 두 번의 면접을 보고난 뒤
나는 감사하게도 걸스인텍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내가 만약 장학생이 된다면
☝ 정말 열심히 배우고 성장하자
✌ 그리고 그 모습을 보여주면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자
이 두 가지의 굳은 결심이 있었다.
감사하게도 걸스인텍 코리아 및 위코드 운영진께서
나의 진심을 좋게 봐주셨던 것 같다.
합격 후, 나는 바로 위코드 풀스택 4기에 합류했고
지금은 팀원들과 prestudy를 진행 중이다.
나는 1월부터 바르게, 바쁘게 살아보고자 하여 열심히 지내고 있다.
1월은 이렇게 개발 공부를 했다.
이렇게 공부하면서 두 가지를 깨달았는데
✅ 나는 지금 CSS가 약하다.
✅ 이해 안된다고 포기하지 말고 존버하자!
처음 리액트를 공부할 땐 😨(뭐야..이거?) 이런 표정이었는데
계속 공부하다 보니 이해가 되고 심지어 재밌어졌다!
처음에는 좀 어려웠지만 존버하니...결국 승리한다...
앞으로도 개발하면서 새로운 것들을 많이 마주치게 될텐데
그때마다 존버해봐야겠다!
그리고 CSS가 약하다.
저번에 수강해놓은 김버그님의 CSS 강의를
교육 전 들으면서 좀 다져놔야겠다!
🚩 좋은 개발 태도 배우기(코드작성법, 소통방법 등등..)
🚩 2월의 나보다 성장하기
🚩 누군가에게 내가 도전이 되기를
🚩 취업!
🚩 CSS 기초를 탄탄하게 하고 가기!
🚩 리액트로 API 구현까지 공부하기
🚩 Javascript 공부!
'우리는 서로가 필요합니다'라는 부분이 참 와닿는다.
초보든 전문가든 우리는 도움이 필요하고
또 누구든지 그 필요에 대해 손을 내밀 수 있다.
나의 모습은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고
누군가에게는 위로와 도전이 될 수 있다.
그렇기에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나도 타인의 도움과 배려를 받으면서 성장했다.
또,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이 사실을 잊지않으며 선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