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2는 AWS의 대표적인 상품이다.
이 EC2가 무엇이며,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자.
Amazon EC2는 Elastic Compute Cloud의 약자로, 서버로 쓸 수 있는 환경을 클라우드로 제공하는 웹 서비스이다.
쉽게 생각하면 가상 컴퓨터 한 대를 임대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 실제로 사용한 용량만큼만 가격을 지불할 수 있다.
- 메모리와 용량 등 필요에 따라 인스턴스를 선택할 수 있다.
- Window와 Linux중에서 원하는 운영체제를 선택하여 만들 수 있다.
- 컴퓨팅 리소스에 대한 포괄적인 제어권 제공한다.
- 보안 및 네트워크 구성, 스토리지 관리 효과적이다.
- EIP(Elastic IP Address) 를 사용하여 고정 IP 를 할당할 수 있다.
- EBS(Elastic Block Store) 볼륨을 구성하여 영구 스토리지로 저장이 가능하다.
- 원하는 스펙의 가상 서버를 구축하고, 스펙을 사용한만큼의 비용만 지불한다.
지금부터 AWS EC2를 생성하는 것에 대해서 다룰 것이다.
먼저 AWS 공식 사이트에 접속한다.
콘솔에 로그인 부분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된다.
이 부분을 통해 계정이 있다면 로그인을, 계정이 없으면 AWS 계정 새로 만들기를 통해 계정을 생성하면 된다.
aws에 로그인을 하게 되면 메인 화면이 뜰 것이다.
메인 화면에서 상단 AWS 로고 옆 서비스 부분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보일 것이다.
여기서 컴퓨팅에 있는 EC2에 들어가면 들어가면 된다.
EC2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뜨게 되는데, 여기서 인스턴스에 들어가면 된다.
인스턴스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뜰 것이다.
여기서 인스턴스 시작을 통해 인스턴스를 생성할 수 있다.
AMI는 인스턴스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어 구성(운영 체제, 애플리케이션 서버,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된 템플릿이다.
빠른 시작에 있는 이미지에서 운영체제와 Volume Type을 원하는 것으로 선택할 수 있다.
여기서 프리티어 사용 가능으로 나오는 프리티어란, 12개월동안 월 750시간 / 30G 용량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체험판 서비스이다.
계정을 새로 만들게 되면 약 1년간 무료로 AWS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이다.
필자는 위 이미지에 있는 Ubuntu Server 20.04 LTS (HVM), SSD Volume Type를 64비트(x86)으로 선택하였다.
인스턴스 유형 선택에서는 aws 서버를 돌릴 사양을 고르는 곳이다.
자신이 진행할 프로젝트, 서버 규모 등에 따라서 인스턴스를 선택하면 된다.
필자는 현재 체크되있는 프리티어 사용 가능으로 다음 단계로 넘어갈 것이다.
여기서는 aws에서 설정한 vpc나 서브넷 등, 인스턴스에 대한 세부적인 설정을 해주는 곳이다.
지금 당장은 크게 설정할 필요는 없으나 나중에 vpc와 서브넷을 설정한 후 이 화면서에서 네트워크, 서브넷 등을 바꿔줄 수 있다.
필자는 이전에 vpc나 서브넷 등을 설정해준 것이 없기에 default로 다음으로 넘어갔다.
storage는 컴퓨터에서 디스크 용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default는 8GB로 되어있지만, 설정하는거에 따라서 EC2를 실행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용량도 달라지게 된다.
필자는 설정 값을 default 상태로 다음으로 넘어갔다.
태그(tag)는 자원을 관리할 때 관리를 편하게 하기 위하여 사용자가 정의하는 키와 값 형태를 의미한다.
태그는 자동적으로 할당해주지 않으며, 언제든 생성, 삭제 등을 할 수 있다.
필자는 태그를 추가하지 않은 상태로 다음으로 넘어갔다.
보안 그룹 구성에서는 aws 인스턴스에 접근하는 포트를 설정하는 공간이다.
이곳에서 유형을 HTTP, HTTPS, SSH, TCP, UDP 등 여러가지 선택할 수 있으며, 그에 맞는 포트 번호를 지정해줄 수 있다.
규칙을 추가한 포트만이 인스턴스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필자는 규칙 추가로 HTTP 80포트와 사용자 지정 TCP 2222포트를 추가한 뒤 다음으로 넘어갔다.
인스턴스를 만들기 위해 설정한 것들을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확인해보고 부족하거나 빼먹은게 있다 싶으면 이전으로 돌아가 다시 설정이 가능하다.
여기서 더 부족한 설정이 없다고 생각이 된다면 시작하기를 누르면 된다.
여기서 키 페어는 인스턴스에 접속하기 위해 사용되는 암호화된 파일이다.
Key Pair방식은 ID와 Password가 없고 키 페어 파일로 보안된 환경에 접속할 수 있게 해준다.
키 페어의 알고리즘은 RSA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이전에 만약 생성한 키 페어가 있다면 키 페어를 선택하면 된다.
생성한 키가 없다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뜰 것이고, 기존 키 페어 선택을 눌러 새 키페어 생성을 눌러주면 된다.
키 페어 이름은 아무거나 지정하면 된다.
필자의 경우, 키 페어 이름을 프로젝트 이름으로 하여 헷갈리지 않게 만든다.
이렇게 생성한 키 페어는 키 페어 다운로드를 눌러 다운을 받은 후, 인스턴스 시작을 눌러 인스턴스를 생성하면 된다.
인스턴스를 생성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뜰 것이다.
다시 EC2 화면에서 인스턴스에 들어가게 되면 내가 만든 인스턴스가 실행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인스턴스를 생성하면 기본적으로 설정해주는 IP가 존재한다.
이 IP는 기본 상태에서는 인스턴스가 중단됐다가 다시 실행하면 달라지게 된다.
그래서 이를 고정하는 방법이 탄력적 IP를 사용하는 것이다.
탄력적 IP칸에 들어가게 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뜰 것이다.
저기서 탄력적 IP 주소 할당을 눌러 IP를 생성할 수 있다.
생성할 때 따로 바꿔줄 필요 없이 바로 할당을 눌러 생성하면 된다.
생성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뜰 것이다.
탄력적 IP 주소 할당 왼쪽에 있는 작업에서 탄력적 IP 주소 연결을 통해 내가 만든 인스턴스를 지정할 수 있다.
인스턴스와 프라이빗 IP 주소를 설정한 후 연결을 누르면 탄력적 IP가 설정 된 것을 인스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탄력적 IP는 언제든 연결을 해제할 수 있고, 릴리즈를 통해 삭제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