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에 늦은 나이는 없다는 일념으로 오늘도 배운다.
이런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본인의 나이가 찼음에 신경을 꽤나 쓰고 있다는 반증이지만 개념치 않는다.
HTML은 구조를 잡는 도구고, CSS는 만들어진 뼈대에 살과 색을 입히는 도구다. 듣기만 했던 유명한 Java script는 운동감을 씌우는 도구라는데 디자인의 에프터이펙트 같은 존재인가 싶다...
웹이라는 환경은 사실 접속을 통해 이뤄지지만, 점차 세상 자체가 접속된 채로 놓여있는 상태가 되어가는 것 같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가 모호해질 수 록 결국 "디지털 리터러시"의 개념은 더 부각될 것이다. 미래에 고생하지 않기 위해 지금부터 착실히 배워야 한다 스스로를 이해시켜 본다.
<...>는 태그라 부른다. 태그로 시작해 태그로 마무리하는 구조로 로 시작해 데이터가 들어가고 로 끝나는 식이다. 이런 식은 꽤나 여러 종류가 있는데 입문자는 감히 어쩌지 못할 만큼 다양해보였다. 하나씩 보고 사용할 때 마다 친해지도록 노력해봐야겠다.
태그 head, body, p, div, h1 과는 일단 안면은 텄다. 이제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