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영이 영어 두달 후기

Hannah·2022년 3월 15일

귀국한지도 거의 2년이 다되가는 중에 영어를 잃어버리기 싫다는 생각이 들어서 전화영어라도 해보자 해서 이것저것 알아봤다.

아무래도 수입이 없는 상태에서 나한테 가장 중요한 건 가격.
근데 다영이 영어는 정말 충격적으로 저렴했다.
30분씩 주 2회 32000원 정도였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별 기대는 안했는데 선생님을 잘만나서 그런지 너무 잘한 선택이라고 느껴지는 요즘이다.

얼마전에 기업면접을 봤는데 마지막에 글로벌 업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래서 자신감있게 나는 오픈마인드이고 이 기업은 해외 이익 상승을 위해 전략적으로 움직인다 등 최대한 잘 말하려고 노력했다.

"방금 하신 말씀 영어로 해 주실 수 있나요?"

OMG...지금 생각해보면 충분히 말할 수 있는 부분이었는데도 당시에는 머리가 새하얘졌다;; 근데 순간적으로 전화영어쌤 목소리가 스쳐지나갔다. Hannah, You can do it.

그래서 어쩌라고 마인드로 그냥 들이받았다. 당연히 내가 한국어로 말한 문장을 모두 매끄럽게 말하지는 못했고 그냥 자신감있게 세마디정돜ㅋㅋㅋㅋㅋ

끝나고 느낀건 전화영어 해놓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격이 저렴해서 기대안했다고 했지만 선생님이 너무 잘 진행해주셔서 의기소침했던게 많이 줄었다.

만약 다영이 영어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강추!! 하고 싶다.
나랑 진행하시는 선생님 성함은 'Alex Sky' 내가 버벅거려도 요점을 굉장히 잘 캐치하신다.

원래는 책에서 그날 진행할 페이지를 정하셔서 pdf파일을 보내주시면, 내가 간단하게 지문을 훑어보고 주제에 대한 대답을 하는 식인데 개인적으로 나는 그냥 내가하고싶은말;; 을 하는게 편해서 이제 책으로 진행하지 않는다..ㅋㅋㅋㅋㅋ

그리고 나 같은 경우엔 말하는데는 두려움이 없는데 맘이 급해서 문법 실수가 많아서 선생님께 틀리면 바로 지적해달라고 요청 드렸다.

본인의 문제점을 안다면 선생님께 요청사항을 말씀드리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끝나고 간단한 피드백도 주신다.

To. Teacher Alex
Hi, Alex😄
If you read this, I want to say thank you for your teaching. I was so frustrated about my English since I'm back to Korea. but now I can tell my speaking have improved. And Thank you not only English but also your emotional support means a lot to me. I am more confident than before :). I'm looking forward to courses in the future! see ya nex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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