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는 비교적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쓰이고 있는 서비스 중 하나 인데 대표적으로는 아이폰을 쓰시는 분들이 필수적으로 쓰는 애플의 icloud, 네이버의 mybox 구글의 구글 클라우드가 있다.
이전에 git과 github에 대한 글을 작성했을 때 git은 어떠 어떠한 기능을 가진 서비스, github는 저장된 git을 공유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중에 하나라고 작성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 때도 잠깐 설명 했듯이 클라우드는 생성된 데이터를 로컬 컴퓨터(내 컴퓨터)에 저장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중앙 컴퓨터에 저장 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쓰게 되면 서버 운영에 드는 시간과 비용이 절감된다는 것과 트래픽에 대한 대응을 비교적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서비스가 클라우드에만 의존하다보면 나중에 다른 서비스로 클라우드를 대체 하고자 할 때 쉽지 않을 뿐더러 이용량이 늘수록 비용이 늘어나기 때문에 클라우드 사용에만 치중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종류로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소프트웨어까지 모두 제공해주는 서비스
Paas(Platform as a Service)
컴퓨터 자원 + 플랫폼 개발환경을 제공해주는 서비스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 모델
메모리 용량, 디스크 용량, CPU코어 등 사용자의 니즈에 맞게 자원을 제공한다.
크게 세가지로 분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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