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마라는 단어가 원래 있었나 싶어 찾아봤더니,
http://www.aistudy.co.kr/psychology/schema.htm
심리학에서 나온 용어 라고 한다. (모르는게 당연했다)
원래의 뜻은 지식의 덩이로
일반적인 절차, 대상, 지각 결과, 사건, 일련의 사건, 또는 사회적 상황을 표현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DB에서의 스키마는 무엇일까?
DB에서의 스키마(Schema)는 간단하게는 메타 데이터라고 불리며
DB의 구조(개체,속성, 관계)와 제약 조건에 대한 정의라고 한다.
DB에서 사용자가 자료를 생성, 조회, 삭제, 변경 하게 되면 DBMS(데이터 베이스 관리 시스템)는
생성한 스키마를 바탕으로 명령을 수행한다.
즉, DB에서 스키마라는 것은 일종에 명령문 같은 것이라고 이해했다.
(DBMS는 스키마를 참조해 사용자의 명령을 수행)
그런 스키마는 총 세 개의 계층으로 나눠져 있는데,

(DB 전체 조직에 대한 구조로, 물리적인 구현은 아직 고려해 놓지 않은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