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tBrains에서 만든 Junie!
소개하기를 AI 스마트 코딩 에이전트라고 한다.
개발자와 협업하는 에이전트로 동작하는 것, 그래서 Junie를 "에이전트" 라고 정의한 것 같다.
단순히 텍스트를 생성하는 LLM이 아니라, 프로젝트 컨텍스트를 이해하고, 계획을 세워 작성/수정/테스트까지 실행하는 자율적인 도구라고 한다.
더 간단히 설명하면 코딩 로봇 동료 같은 것이다.
개발자가 "이거 해줘!" 라고 하면, Junie가 IDE 안에서 알아서 계획을 세우고 코드 작성부터 테스트까지 수행하는 동료 같은 존재라고 보면 된다.


무언가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다...
테스트 코드를 완성해달라고 요청했는데, 20분 동안 Working... 중...
작성된 코드에 에러가 있었는데, 이를 해결하지 못해서 계속 Working... 으로 표시되는 것 같다.
프롬프트를 대충 입력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Ask 모드도 있어서, Junie와 이렇게 질문하면서 진행할 수 있는 것 같다.

일반적으로 Junie는 작업(예: 코드 작성, 파일 수정)을 실행하기 전에 계획이나 결과를 사용자에게 보여주고 확인을 받는다.
그러나 Brave Mode에서는 이 확인 단계를 건너뛰고, 즉시 작업을 수행한다고 한다.

사용 1일 차라서 아직 좋은지 안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나에게 정말 필요했던 기능인 것 같다.
Junie에게 작업을 시켜놓고, 나는 다른 작업을 하면 된다.
예를 들어, A 기능의 API 생성을 Junie에게 맡기고, 나는 B 기능 개발을 진행할 수 있다.
그리고 A 기능이 완성되면, 나는 구현된 A 기능을 확인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