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C

Apple Audio Codec이라는 오해가 있음

Advanced Audio Coding. '고급 오디오 부호화'라고도 한다.

MP3 코덱을 개선하기 위해 MPEG(위원회)와 AT&T 벨 연구소, 프라운호퍼, 돌비 연구소, 소니 등 기업에서 공동으로 개발한 오디오 코덱

확장자는 '.m4a', '.aac' 등을 사용

AVI, MKV, MPEG, MP4 컨테이너에서 지원하고 있다.

H.264로 인코딩된 인터넷 스트리밍 동영상(대표적으로 유튜브, 네이버 동영상) 및 MP4 동영상 파일의 대부분이 이 오디오 코덱이 쓰이는 경우가 많다.

벅스나 멜론 등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서도 기본값으로 AAC를 지원

Apple OS/서비스에서 기본 코덱

MP3 대비 개선점

FLAC

Features

오디오 데이터 압축을 위한 무손실 압축 포맷의 한 가지
-> 압축 과정에서 오디오 스트림에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다.

자유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누구나 무료로 FLAC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으며, 따라서 현재는 많은 기기 및 소프트웨어가 이를 지원

안드로이드는 허니콤 3.1 이상부터 네이티브 지원을 하고 있으며,

iOS의 경우 네이티브 재생은 지원하지 않지만 앱스토어에서 서드파티 앱을 이용하면 재생이 가능하다.
iOS 11부터는 내장된 파일 앱을 통해서도 재생은 가능하다.

Compression Rate

FLAC은 APE,ALAC,WV,Lossless WMA등 다른 무손실 압축에 비해 압축률이 낮음
-> but 디코딩에 필요한 프로세싱 자원이 적기 때문에 CPU연산을 적게 소모해서 빠르고 좋음

ETC

현재는 지원하는 기기도 늘고 벅스, 지니뮤직, 엠넷닷컴, 아마존 뮤직, 멜론 같은 음원 제공 사이트에서 정식으로 판매까지 하는 등 상당히 보급이 많이 되었지만
2019년 현재까지도 한국 음원의 대다수는 쓰레기 음원을 FLAC로 바꾼 것이다.

애플은 자사 개발 오픈소스 무손실 압축 포맷인 ALAC이 있어서 iTunes부터 FLAC 재생을 지원하지 않는데다 아이팟, 아이폰도 공식적으로는 FLAC를 지원하지 않는다.

2017년부터 파이어폭스와 Google Chrome, Microsoft Edge에서 FLAC 오디오를 지원한다.

https://en.wikipedia.org/wiki/FLAC#Adoption_and_implement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