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ressed Multimedia Data - Image

Havi·2020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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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map & Vector

bitmap

컴퓨터 분야에서 디지털 이미지를 저장하는 데 쓰이는 이미지 파일 포맷 또는 메모리 저장 방식의 한 형태

계단 현상이 나타나며, 이를 좀 더 부드럽게 처리 하기 위한 알고리즘들(쌍삼차 필터링, 이중선형 필터링 등)이 있다.

가로 곱하기 세로 만큼의 픽셀 정보를 다 저장해야 하기 때문에 벡터 방식의 이미지나 텍스트 자료에 비해 상대적으로 용량이 크고 처리 속도가 느리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JPEG, GIF, PNG 등의 다양한 파일 형식이 개발되었다.

이와 상반되는 방식의 그림 표현 방법에는 어떤 도형을 나타낼 것인지를 저장하는 벡터 방식이 있다.

Vector

그림을 보여줄 때 수학 방정식을 기반으로 하는 점, 직선, 곡선, 다각형과 같은 물체를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객체 의 치수 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 이에 따라 원호와 같이 무한으로 확대 할 수 있으며 매끄럽게 유지.

이동 , 크기 조정 , 회전 , 채우기 등이 그림의 품질을 저하시키지 않습니다.

windows bmp/JPEG/PNG, DNG Raw format

BMP

비트맵 디지털 그림을 저장하는 데 쓰이는 그림 파일 포맷.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Windows, OS/2 운영 체제에 널리 쓰인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와 OS/2 플랫폼의 GDI 하부 시스템은 .BMP, .DIB의 파일 확장자 이름을 가진다.

압축 x -> 흉악한 크기 -> 인터넷에서 안쓰지만 RAW에서는 어느정도 사용됨

JPEG

Joint Photograph Experts Group의 약자로, 그림 파일 형식의 하나.
제이펙(J(제이), PEG(펙))이 공식 발음이지만 '제피이지'라고 발음하는 사람도 있다.

정지 화상을 위해서 만들어진 손실 압축, 무손실 압축(JPEG 9.1부터) 방법 표준이다. 이 표준은 ISO와 ITU-T에서 제정하였다.

.jpg, .jpeg, .jpe, .jfif 등의 확장자를 사용

압축 과정은 YIQ모델로 변환 → Macroblock화 → 8×8블록화 → 이산 코사인 변환 → 양자화 → 지그재그 스캐닝 → 엔트로피 코딩의 단계를 거친다.

이 중에서 양자화 과정이 유일하게 되돌릴 수 없는 과정으로, 이 과정에서 일부 데이터가 소실된다.

때문에 이 압축 방법은 인물이나 풍경 사진에는 쓸만할지 몰라도, 문자, 선, 세밀한 격자 등 고주파 성분이 많은
이미지의 변환에서는 GIF나 PNG에 비해 불리하며, 나쁜 품질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작은 용량 덕분에 각종 웹 사이트들이 가장 좋아하는 업로드 확장자의 하나이다.

PNG

Portable Network Graphics의 약자로 그림 파일형식 중 하나이다.

무손실 압축 포맷을 채택하였으며, 256색에 한정되던 GIF의 한계를 극복하여 32비트 트루컬러[1][2]를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GIF는 특정색 한가지만 투명으로 지정하는 방법이고, PNG는 알파채널을 포함해서 완벽하게 불투명도를 지정할 수 있다.

GIF

그림 파일 형식의 하나.
Graphics Interchange Format의 약자로, 네트워크 상에서 그래픽을 압축하여 빠르게 전송하려는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따라서 압축률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포맷이다.

JPG가 나오면서 사장되나 싶었지만 고용량, 고속 통신 시대를 맞으면서 속칭 움짤이라고 부르는 animated GIF 형식으로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무손실 압축 포맷이기 때문에 이미지 저장시 원본 데이터와 달라지는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포맷 자체가 256 색상밖에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손실이 이러날 수 있음

여러 장의 이미지를 하나의 파일에 담을 수 있으며, 이를 Animated GIF 라고 부른다.

gif

DNG

Adobe DNG (Adobe Digital NeGative)는 어도비가 개발한 RAW 미디어 포맷이다. 확장자는 *.dng 이다.

2000년대 디지털 카메라가 필름 카메라를 대체하기 시작하면서 어도비가 개발함 but 적극적으로 활용되지는 않음

2010년대 중후반부터 미디어 제작이라는 목적에 맞게 모바일기기의 이미지 센서 성능과 이미지 프로세싱 성능이 개선되면서
모바일기기 제조사에서 RAW 촬영 기능을 탑제하였다.

여기에 모바일 OS를 개발하는 구글과 애플까지 합세하여 모바일기기 진영에서는 공통적으로 DNG 포맷을 RAW 포맷으로 널리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RAW

데이터 압축 뿐만 아니라 특정 프로토콜에 맞추기 위해 가공을 거치지 않은 디지털 데이터를 뜻하는 용어이다.

음성 신호에서 RAW 데이터는 펄스 부호 변조를 거쳐서 저장된다.

영상 신호에서 RAW 데이터는 베이어 색상으로 저장된다.

모든 정보를 일단 저장해놓고 보자는 형식이라고 봐도 무방

전문가 레벨의 사용자들에게는 JPEG보다 용량이 크고 호환성이 떨어지더라도
최대한 많은 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포맷이 필요한데, 그러한 용도의 포맷이 바로 RAW 이다.

2014년경부터 RAW 촬영을 지원하는 모바일기기들이 대거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RAW 이미지 및 영상 파일에는 이미지 프로세서에서 최소한의 후처리만 거친 색상 데이터와
촬영 당시에 ISO 감도, 조리개값, 노출 시간, 렌즈 정보 등이 포함된 메타데이터가 들어있다.

디지털 카메라의 RAW 이미지는 확장자가 결코 '*.raw'가 아니다. RAW 이미지 파일은 제조사마다 표준이 독자적이여서 포멧도 회사마다 다르다.

RAW 파일은 일반적인 이미지 뷰어로는 열어보기가 힘들고, RGB 및 YUV 색상을 기반으로 하는 영상 및 이미지 파일의 규약에 맞춰서 후가공을 거쳐야만 한다.
이를 RAW 프로세싱 (RAW Processing)이라고 한다.

SVG

스케일러블 벡터 그래픽스(Scalable Vector Graphics, SVG)는 w3c에서 만든 2차원 벡터 그래픽을 표현하기 위한 XML 기반의 파일 형식이다.

벡터 이미지의 공통적 특성으로 확대를 해도 픽셀이 깨지지 않는다.

svg태그를 이용해 HTML에 SVG의 XML 소스를 넣는 방식으로 직접 이미지를 넣을 수도 있고, .svg 파일을 이용해 기존의 이미지처럼 로딩하는것 역시 가능하다.

CSS를 이용해서 다양한 효과를 줄 때 SVG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음

참조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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