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 모의 면접 스터디 회고

hyungjunn·2024년 2월 13일

데이터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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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

팀 프로젝트를 처음으로 시작했을 때, 기간이 상당히 빠듯했었다. 개인적으로 먼저 토이 프로젝트로라도 만들면서 개념을 점차 쌓아나갔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그러다보니 데이터베이스에서도 sql작성법만 알고 프로젝트를 했다.

그 결과 데이터 모델링도 감에 의지해서 하였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꼈던 건 데이터 베이스에 빠삭하게 아는게 상당히 도움이 된다는 걸 느꼈다.

sql을 잘 짤 줄 알면 데이터를 어떻게 처리할 지 그림이 대충 잡히고, 데이터 모델링에서 정규화에 대해 명확하면 고민하는 시간도 줄었을 것이다. 그리고 백엔드 엔지니어에게 필수 역량인 데이터베이스 튜닝에 대해서도 제대로 적용하지 못했었다.

이렇게 아쉬움이 남던 와중에 JSCODE에서 데이터베이스 스터디를 진행한다는 글을 유튜브에 보게 되었다. 강제성도 있어 참석율이 저조하지 않을거 같아 신청을 바로 하게 되었다.

과정 내용

스터디는 총 5주차로 이루어져 있다. 각 주차마다 특정 주제가 있고 그 주제에 맞춘 핵심 질문들을 JSCODE에서 제공해준다.

각 주제를 큰 줄기로 잡고 정리해 나가면서 나만의 언어로 블로그에 정리한다.

매주 금요일에 줌으로 모두 모인다. 멘토님들께서 취업에 도움이 되는 말을 시작으로 조 편성을 해준다.

실제 면접처럼 조원들끼리 질문을 한다. 피드백을 서로 해준다.

플러스로 멘토님께서 한주마다 랜덤으로 한명에게 모의 면접을 봐줬다.

후기

좋았던 점이 상당히 많다.

체계적으로 정리

데이터베이스 멘토님께서 질문들을 세세하게 생각해서 나눠준 느낌이다. 질문들의 내용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머릿속으로 이론들을 정리하기 상당히 좋았다.

멘토님의 꼬리 질문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다. 프로젝트 경험과 연관시켜서 질문을 하셔서 실제 면접에서 어떻게 질문을 하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으로 cs지식들을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도 뼈저리게 느꼈다.

특히 4주차 인덱스부분에서 자료구조 꼬리 질문을 다른 사람에게 하는걸 듣고 상당히 멘붕이 왔었다. 어떻게 이론을 적립시켜야 되는지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다.

인풋과 인출의 차이

혼자 읽고 이해하는 것과 질문을 받고 남들에게 설명해주는 것은 하늘과 땅차이라는 걸 요번에 제대로 느꼈다.

혼자 학습하는 사람들은 어영부영 공부해서는 절대 안된다. 메타 인지가 안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냥 읽고 이해하는 건 사실 아는게 아니다.

어떤 개념이 왜 나왔지? 다른 기술들도 있는데 왜 이 기술을 쓴건지. 예시는 어떻게 되는지. 어디에 이 기술이 쓰이는지 정확하게 남에게 설명할 줄 알아야 아는 것이다.

혼자 학습하면서 그냥 저냥 넘어갔던걸 반성할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괜찮았던 스터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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