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운 것
- 테스트 주도 개발(TDD)에 대해 배웠다. 먼저 개발을 하고 그 후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보통인데, TDD의 경우 코드를 작성하기 전에 테스트를 쓰는 방법론이다. 나눌 수 있는 작은 단위 별로 테스트를 해가면서 개발을 진행해 나가기 때문에 차후에 디버깅하는 시간이 현저히 적단다. 아직 본격적인 개발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개발하는 시간보다 디버깅하는 시간이 더 큰데 TDD의 경우 개발과 동시에 테스트가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마지막 디버깅하는 시간이 전자보다 더 짧다고 한다. 또 테스트를 진행해야 하기때문에 무턱대고 코드를 작성하는 것을 피하게 해주어서 좋은 코드를 쓸 수 있는 루틴이 만들어진다는 장점도 있다.
- 아주 기초적인 테스트주도개발 실습을 했다. Mocha라는 테스트 프레임워크와 그 내부에서 활용할 수 있는 Chai라는 라이브러리를 이용해 간단한 과제를 풀어봤는데, 그 과정에서
describe
, it
, expect
, should
와 같은 기본적인 문법을 익힐 수 있었다.
오늘 하루
- 비가 많이 온다고 했는데 별로 안 왔다. 음 저녁에 운동이나 다녀올걸!
- 딱히 하는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시간은 참 잘 간다. 부트캠프도 뭔가 익숙해진 느낌이네. 좋은건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