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 날씨가 정말 좋았다. 솔로데이라 간만에 늦잠도 잤고, 햇빛 맞으며 라이딩도 했다. 올해 여름은 너무 덥지도 않고, 딱 적당하게 덥다. 간만에 바다 쪽으로 나갔는데 아 오늘 날씨 너무 좋았어. 20살 이후로 고향에서 이렇게 오래 동안 머물었던 적은 없었는데, 막상 있어보니 예쁘고 정감이 간다.
- 저녁엔 바다에서 고기도 구워먹었고, 음 울산에서의 이런 삶도 여유롭고 좋다. 돈만 벌고 있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ㅎㅎㅎㅎㅎ 아 일하고 싶다!!!!!!!!!!!! 누구보다 잘할 자신있는데!!!!!!!!!!
- 됐고 일단 공부나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