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스테이츠 부트캠프 Pre코스를 시작했다. 매일매일 TIL을 써보도록 노력해보겠다.
자바스크립트의 변수, 조건문, 함수에 대해 배웠다. 배웠다기 보다도 그냥 슥 훝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다. 자바와 다른 점(선언이나 타입) 때문에 조금 헷갈렸다.
우분투가 자꾸 말썽이다. 다른 건 다 괜찮은데 마이크가 인식이 안된다. 몇 시간동안 구글에서 헤매이다 결국 포기했다. 페어프로그래밍은 윈도우로 했다. 우분투 너무 어렵고... 나중에 맥북 사야겠다.
생각은 했지만 그것보다 일정이 더 빡센 것 같다. 죽었다 생각하고 코딩만 하는 걸로.
혼자서 1시간 고민했던 알고리즘 문제를 풀었을 때의 쾌감이란.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비전공자 두 명이라도 지성이 모이니 한결 수월한 느낌. 1번 문제풀고 박수친 건 비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