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서버를 여러 개를 구동한다.
그 중에서도 로컬서버, 개발서버, 스테이지서버, 운영서버에 대해서 헷갈리는 점들을 기억하기 위해서 아래에 참고한 블로그의 글을 가져왔다.
로컬 서버는 개발자들이 처음으로 실행시키는 서버라고 할 수 있다.
흔히 말하는 http://localhost:~ 으로 접속하여 우리가 개발하는 화면들을 볼 수 있다.
이 로컬 서버는 개발자들의 개인 개발 환경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개발 서버는 개발자들의 개인 개발 환경이 아닌 1개의 통합된 환경으로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서버를 말한다.
대체적으로 프로젝트에서 개발 서버는 스테이징 서버와 환경을 비슷하게 구성하여 테스트를 하는 경우도 있다.
스테이징 서버는 다른 말로 정말 많이 불린다. 스테이징 서버, 테스트 서버, QA 서버 등등..
이 스테이징 서버는 운영 서버 환경과 거의 100% 비슷할 정도로 환경을 맞춘 다음, 운영 서버에서 사용되는 데이터를 가지고 실질적으로 운영 서버에 반영하기 전에 테스트를 거치는 곳이다.
즉, 운영 서버에 반영하기 전 최종 확인을 하는 서버라고 할 수 있다.
운영 서버는 실질적으로 운영을 하기 위한 서버이다.
스테이징 서버에서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기능들이 운영 서버에 반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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