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를 구분해보자

송은·2023년 6월 13일
0
post-thumbnail
post-custom-banner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서버를 여러 개를 구동한다.

그 중에서도 로컬서버, 개발서버, 스테이지서버, 운영서버에 대해서 헷갈리는 점들을 기억하기 위해서 아래에 참고한 블로그의 글을 가져왔다.

로컬 서버(Local Server)

로컬 서버는 개발자들이 처음으로 실행시키는 서버라고 할 수 있다.

흔히 말하는 http://localhost:~ 으로 접속하여 우리가 개발하는 화면들을 볼 수 있다.

이 로컬 서버는 개발자들의 개인 개발 환경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개발 서버(Development Server)

개발 서버는 개발자들의 개인 개발 환경이 아닌 1개의 통합된 환경으로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서버를 말한다.

대체적으로 프로젝트에서 개발 서버는 스테이징 서버와 환경을 비슷하게 구성하여 테스트를 하는 경우도 있다.


스테이징 서버(Staging Server)

스테이징 서버는 다른 말로 정말 많이 불린다. 스테이징 서버, 테스트 서버, QA 서버 등등..

이 스테이징 서버는 운영 서버 환경과 거의 100% 비슷할 정도로 환경을 맞춘 다음, 운영 서버에서 사용되는 데이터를 가지고 실질적으로 운영 서버에 반영하기 전에 테스트를 거치는 곳이다.

즉, 운영 서버에 반영하기 전 최종 확인을 하는 서버라고 할 수 있다.


운영 서버(Production Server)

운영 서버는 실질적으로 운영을 하기 위한 서버이다.
스테이징 서버에서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기능들이 운영 서버에 반영 된다.




출처

profile
개발자
post-custom-banner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