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Script는 무엇인가?
타입스크립트는, 기존에 사용되던 JS에 type을 부여할 수 있게 만든 언어로, 이 언어를 통해서 각 변수나 함수, 매개변수 등에 type을 부여해줄 수 있고, 이 type을 기반으로, interface 와 같은 다른 객체지향 언어들의 기능들 역시 사용할 수 있다.
타입스크립트를 이용한 개발을 왜 해야할까?
타입스크립트는 무엇보다 기존 JS보다 안정적이다. 실제 서비스에서도 대부분 JS->TS 과정을 거친다. 단, 이 과정에서는 TS만의 특별한 언어유형(enum, interface) 등이 사라지게 된다.
TS의 가장 큰 메리트는 무엇보다 JS의 황당한 에러들을 대부분 줄여줄 수 있는점!
const a:number = 5;
const b:number=5;
const c:boolean=true;
const d:undefined=undefined;
const e:null=null;
기존 js는 var i=0, i="dd" 이런식으로 마구잡이로 타입 선언 없이 변수 및 함수를 이용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황당한 오류들이 많이 발생하곤 한다.
하지만 타입스크립트에서는, 변수 및 기타 등등에 모두 타입을 부여해야하기에, 이러한 황당한 오류가 발생할 확률이 극도로 낮아지며, 이로 인해 훨씬 더 안정성 있다. 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타입스크립트를 통해 기본 코드를 작성할 경우, 위와 같은 과정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자체가 가능해진다.
TypeScript를 이용한 개발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
TS는 기본적으로, 변수,함수,매개변수에 타입을 붙여 놓은것을, TS의 변수선언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function add(x: number, y: number): number { return x + y }
const add: (x: number, y: number) => number = (x, y) => x + y;
type Add=(x: number, y: number) => number;
// type alias 를 통해 type 으로 타입 선언도 가능
const add:Add = (x, y) => x + y;
const obj: { lat: number, lon: number } = { lat: 37.5, lon: 127.5 };
const arr:string[]=['123','456']
const arr2:Array<string>=['123','456']
//generic식 선언 방법
const tuple:[number,number,string]=[123,456,'helo'];
타입스크립트를 통해 개발을 할 경우, 기존 JS 유저들의 경우 화살표 함수와 같은 경우의 타입 선언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약간은 다른 방법들과는 표기방식이 달라서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는데, : 후 매개변수를 먼저 선언해준후, => 로 함수 리턴값의 타입을 선언해준다. 이러한 점이 조금은 개발시에 주의해야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const a = 5;단, 이런식으로 const 선언은 상수 선언이기에, 이 5라는 값은 변하지 않기에, int 타입의 tpye 선언 보단, 5라는 타입을 선언해주는 것이 좋다. 이처럼 타입스크립트는 기존 우리가 생각하던 타입의 선언과는 조금의 차이점을 보인다.
type Add3= ()=> number;
interface Mins{}
Array<string>
또한, 이런 식의 타입스크립트만의 코드들은, JS 변환시에 무조건 사라진다.
이러한 점들을 기본적으로 타입스크립트 코드를 통한 개발시에 주의해야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