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의 삶

Moon Hayden·2022년 6월 20일
0


코드잇 컴퓨터 개론의 두번째 대주제인 프로그래머의 세계 이해하기를 보며 현직 개발자들의 실제 업무와 이 과정 속에서 겪게 되는 시행착오에 대해 배우게 되었다.프로그래머가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까지에는 코딩만 하면되는 것이 아니라 위 사진에 보이는 과정들을 모두 통해야 한다. 다양한 과정들이 있는데 이것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방식에는 크게 폭포수 방식과 애자일 방식이 있다.폭포수 방식은 기획과 개발 테스트 배포 유지/보수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것인데 기획자가 구상한 것과 개발자가 만들어낸 결과물이 다르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과정이 단순해 처리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어 복잡하지 않은 프로젝트에서 자주 쓰이는 방식이다.애자일 방식은 기획자와 개발자 간 지속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프로젝트의 작은 기능 하나하나 부터 만들어 내는 방식이다. 일의 정확성이 높아 전 단계의 업무로 다시 돌아가는 상황은 없지만, 작은 기능 하나하나를 만들때 마다 기획 개발 테스트 배포라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 만큼 프로젝트의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보통 과정이 복잡하고 큰 프로젝트에서 많이 사용되는 방식이다.폭포수 방식과 애자일 방식중 어떤 방식이 더 트랜디 하고 효율적일까? 라는 질문에는 정답이 없다. 지금도 수많은 프로젝트에서는 두 가지 방식이 모두 쓰이고 있다. 다만 프로젝트의 특성에 따라 채택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

할수 있는 만큼! 대신 꾸준히 나아가는 개발자가 되겠다.😊

profile
매일 꾸준히 성장하는 마라토너 개발자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