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3 :: DNS (Domain Name System)

해다·2022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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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S (Domain Name System)

IP 주소에 해당하는 문자 형태의 주소인 도메인 이름을 해석하기 위한 일련의 시스템 구조 및 동작을 말한다. 말하자면 문자 형태의 도메인 주소를 숫자 형태인 ip주소로 변환해주는 서비스이고, 클라이언트가 웹사이트에 접속하기 위해 DNS에 해당 웹서버의 도메인을 먼저 질의한 후 DNS가 해당 웹의 도메인 주소가 할당된 ip주소를 클라이언트에게 답하고, 받은 ip주소를 통해 웹서버로 접속하는 형식으로 동작한다.
이전에는 hosts라는 파일에서 IP 주소와 도메인 주소를 매칭해서 작성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나, 서비스들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관리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었고, 이 파일의 크기가 증가하면서 업데이트 시 트래픽을 증가시키는 문제점이 있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서비스의 정보가 갱신될 때마다 파일을 업데이트해야 했다는 점이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DNS가 고안되었다.

💡 도메인?

도메인은 논리적인 하나의 관리 영역을 말하고, 각 도메인은 해당하는 도메인 이름(Domain)을 가진다. (DNS Zone)
도메인 이야기를 하려면 도메인 주소 형식부터 네임 스페이스, 네임스페이스 구조 등 많은 걸 이야기해야할 것 같은데 카테고리를 서버로 붙여놨으니 밑에서 서버 이야기를 마저 해보겠다!

💡 네임 서버(Name Server)

DNS는 리졸버(reselver)와 네임 서버에 의해서 작동한다. 리졸버는 OS에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는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 형태의 루틴이고, 애플리케이션의 도메인 주소 해석 요청을 처리한다. 네임 서버는 클라이언트의 DNS 요청에 대한 이름의 해석 결과를 전달하는 시스템으로, 네임 스페이스에 관련된 리소스를 저장하고 있는 서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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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건 아닌데 포기하진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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