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프로젝트 남은 버그들을 고치는 시간을 가지고, 추가로 Figma나 WIKI를 정리하려고 했는데.. 2시에 FCM 세미나 들으니까 오후 삭제... 선생님 설명까지 추가로 들엇지만 결론 너무나도 어렵다^^;;
간단한 푸시 알람인줄 알았는데(사용자 기준), 이걸 어플로 만들려고 하니까 굉장한 개념들이 들어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선생님은 firebase를 활용해서 하다보면 된다고 하셨는데.. 역시나 해봐야 제대로 알것 같구요..
개인 프로젝트에 대한 생각이 많아져서 선생님께 견해을 물으러 갔습니다~
그리고 결제프로세스가 어렵다고 일전에 말씀해주신것도 그렇고, 제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결제하는 형태라면 서비스 운영하는 입장을 좀 겪어보기도 하고싶어서 .. 결제가 기능이 있는 프로젝트를 웹 형식으로 접근해서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생각한건 역시나 프로젝트 기획은 어렵다!! 어느 포인트에 중점을 두고 진행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본인 기획력이 중요하다.. 라는 짧은 생각이 스쳤답니다.. 그리고 익일날은 팀원분들과 shorebird 사용해서 업데이트 진행예정입니다~
요즘은 짐정리+청소로 오후시간을 다 투자하고있는데요. 개인적으로 환경이 중요하다고는 생각안하고 그냥 베게만 있으면 잘정도로 무던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확실히 주변이 어수선하면 확실이 집중이 잘 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삼일만에 이사짐을 다 정리 하게 되었다는 점.. 이제 싸는것도 푸는것도 어느정도 일이 될줄 아니까 능력이 상승하더군요 ㅋㅋ
친구들이 집에 와서 오 생각보다 정리 되어서 도와줄게 없군 하더라구요? 근데 차피 제가 쓸꺼라 친구들이 도와줘서 못찾아서 헤메이면 힘들테니.. 제가 정리해도 헤멜때도 있으니까요 그냥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깨달은점은 역시나 나는 답답한건 못참아.. 내가 행동하는게 더 편해 라고 또 느꼈습니다.
내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