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요일인데, 아침일찍은 비내릴듯이 흐리더니 한두시간 있다가 날씨가 개더라구요! 그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세미나를 들었구요, 노마더로 개인 사업도 하시고 외주도 받으시는, 본인브랜딩이 잘 되신 대표님이신것 같았고, AI를 정말 똑똑하게 잘쓰는 대표님이시더라구요
그래서 AI 활용해서 개인프로젝트도 진행해 봐라 라고 조언도 해주시도 하셨습니다.개인적으로 exit경험있으시다고 해서 놀랐습니다.좀 젊어보이셨는데 오 exit까지? 사업적 마인드가 좀 크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전 여의도권 금융맨이셔서 세상보시는 눈이 좀다른신가보다 라고생각이 들었고,개인적으로 ESG에 관심있으신 분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그리고 뭔가 배포가 크시더라구요 말씀하시는것도 그렇고, 분위기를 주도하는 느낌이? 그래서 어떤자세로 혹은 어떤생각으로 개발자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 얻었구요. 제 개인의 서사는 개인적으로 좀 특별하다면 특별하고 평범하다면 평범한데 개인의 서사를 잘 풀어서 포트폴리오나 이력서에 잘 넣어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사람이되라! 가 한줄평으로 줄일 수있을것 같고, 관상사이언스는 선생님도, 연사분도 동일하게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근데 결론적으로는 갑과을의 위치라고 생각하지말고 동등하게 서로를 평가하는 자리다 라는 마인드셋으로 쫄지말고 잘 어필하고 와라. 라고 생각이 들엇는데.. 면접을 불러주시면.. 잘 가보겠습니다만..?
무튼 마인드셋 잘하고, 본인을 브랜딩화하고 본인의 삶을 서사있게 잘 작성하라 정도로 정리가 되었구요 오후시간부터는 팀프로젝트에 관한 시간을 가졌는데, 솔직히 그냥 아무생각없이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생각이엿는데 몇몇분들은 마음 맞는 분들이랑 이미 팀을 이루셨더라구요? 제가 하고싶은게 연사님강의를 듣고 생겼고, 남은인원들과 이야기 해보다 9명이 모이셨는데, 제가 프로젝트에 욕심이 생겨서, 일주일정도는 집중해서 해주실분만 남아주시면 좋겠다. 그리고 30분정도 알아보시고 개인 프로젝트 발표해서 투표로 프로젝트 이끌고 가겠다 했더니 다섯분이 알아보시겠다고 하시고 나가셔서 4분에서 팀을 작업하기로하였구요. 현재 이사준비로 냉장고열심히 파먹고있어서 이걸 관련지어 일주일정도 완성할수있는 형태로 단위로 만들었습니다. 솔직히 확장은 욕심만 부리면 다 될것 같은데 줄이기가 힘들것 같다 라는 생각이라서 최대한 작은단위의 프로젝트를 생각하는게 어렵더라구요. 다른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저의프로젝트로 체택되었고, 서로 이야기하면서 간단한 UI와 업무단위를 나누었습니다.
생각보다 업무진행도가 빠른편이엿습니다. 일단 사람이 적은편이기도 했고, 미리 언질을 드려서인지 모두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어서 빠르게 결정이 되기도 하였구요 그래서 일차원적으로 결정하고 선생님 피드백 완료 받았는데 생각보다 firebase쪽이 더 어려운 부분인것 같아 UI는 간단하게 설계를 하고, 최대한 firebase에서 구조 설계하는 부분을 더 집중하려고 합니다 일단 저는 로그인 부분을 맡았는데,카카오톡과 firebase 사용하려고 했는데 어렵네요.. 하하
그래도 팀원분이 코틀린으로 작업하셧다고 하셔서 내일은 아키텍쳐부분을 좀더 자세하게 이야기하고 작업일자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하루차인거 치고는 업무진행도가 타팀 대비 빠른 편인것 같기도 한데, 항상 하다보면 항상 부족한게 눈에 보여서 아슬아슬한 느낌이 싫어서, 잘 대비해서 잘 작업했으면 합니다.
오늘부터는 하루하루가 짧을것 같습니다..영화 어플도 하다보니까 주말껴서 5일동안 작업을 했기때문에 그정도 단위로만 생각을 했는데, 또 다른 프로젝트를 다른인원분들과 하려니까 이건 또 다른 일이더라구요? 그리고 선생님이 일차 가이드라인을 주셧느데 이건 제가 팀장으로 팀을 이끌어가야하기도 하니까 좀 어렵구요. 이번 교육일정에서는 항상 적극적인 태도로 임하고있는데 팀장 완장은 역시나 부담스럽긴한데 제 아이디어가 채택이 되기도 했고, 하다보면 욕심나는데 그냥 넘어가는것도 제 성격에 맞지 않기도 하고요.. 제 목표는 무탈하게 일주일동안 열심히 어플 만들기!를 목표로 열심히 활동해보려구요 내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