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맑은 하늘을 볼수있었습니다.
구름도 많이 없고 쾌청! 그자체였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전부터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는데요.
어제 다들 열심히 해주셔서 팀원분들이 오전에는 힘들어하시는게 눈에 보였는데, 오후부터는 힘내셔서 열심히 작업해주셔서 생각보다 효율적으로 일처리가 되는것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추가로 git WIKI 와 일정같은걸 어떻게 조율할지 헤맸는데 깃 프로젝트 툴이 정말 좋더라구요. 오늘 사용방법을 안내해주셔서, 팀원분들께 안내드렸는데 아직은 사용하는게 미숙해서, 잘 잊으시더라구요..
그리고 선생님이 언질주신 git WIKI 를 사용해서 그라운드 룰이랑 저희가 약속했던것 기획서를 문서화해서 일차적으로 남겼습니다.
하지만 뭔가 기획서라기엔 너무 부실한? 그래서 좀더 레퍼런스를 찾아보고, 좀더 보완을 해야할것 같은 느낌?
그러면서 그라운드 룰을 작성하면서 저희팀은 의견을 더 자유롭게 내주었으면 좋겠어서 좀더 적극적인 의견제시를 부탁드렸는데, 제 의견과 동일해서 의견을 없으시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의견이란게 다양한사람이 있는데 똑같은 생각은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 해야 팀원분들이 좀더 편하게 의견을 제시하실까..? 싶은 고민도들었습니다. 의견이 많아야 여러부분에서 접합하여 더 좋은 기능을 도출하기 좋을것 같아서요.. 그래서 이건 2.0.0 버전 업데이트를 할때는 좀더 의견을 더 낼수있게끔 .. 방향을 유도해볼려구요! 오늘은 드디어 카카오 로그인이 기능이 완성이 되었구요, 로그인 뷰도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리도 다른 팀원분들이 맡은 기능+뷰도 어느정도 완성이 되었구요! 그래서, 내일은 go_router+provider 를 적용해서 간단한 변경이 이루어질것 같구요. 벌써 내일이 토욜일이라니..
오늘 금요일인것도 까먹고있었는데 팀원분이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시간이 빠르게 흐를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빠르게 흐르더라구요..
내일은 11시 부터 만나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
요즘엔 프로젝트진행하면서 까먹고있었는데 이사기간이 10일 남았더라구요..? 이사짐센터에서 연락와서 개인적인 짐은 미리 좀 정리를 해둘려고 합니다. 그리고 팀원분들께 제 개인일정 공유도 해야할것 같구요. 저희가 열심히 기획+일정을 잡았지만 아무래도 서로 처음일하는것이여서 여러방면에서 문제가 생겼었는데요, 딱 오늘로서 3일차 되니까 어느정도 다 적응을 하신것 같아 보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문서화로 저희의 노력을 잘 담아보려고 찾아보는데,개발 문서 레퍼런스를 찾기 정말힘들더군요.. ㅠㅠ 아마 회사 혹은 노션에 정리하셔서 오픈된 정보가 없는것 같아서 일단은 제가 아는 한 힘껏 wiki를 작성하였구요. wiki를 작성하고 오후에 금일 개발 마무리하고있었는데, 타팀 인원의 어플로치가 들어왔습니다! 무려 2명.. 저희가 잘 하고 있다는 증거겠죠?
하지만 저희는 정해진 룰에 퇴사일정 기간이 잇어서, 이 기간에 추가인원 한명정도는 팀원 상의하에 가입가능하다고 안내를 해드렸습니다. 익일 오전에 상황보고를 할때 팀원분들과 상의해봐야할것 같고, 추가로 버전1.0.0의 기능이 어느정도 추출된것 같아 리팩 부분과 2.0.0에 대한 기능에 대한 고민도 미리 언질을 드리고 좀 더 활발한 의견을 나눌수 있도록 계획하고 오늘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내일은 날씨가 더 좋을것같은데요. 요즘 베란다에서 고양이가 햇빛쬐고 와서 뜨끈뜨근하게 오더라구요 그래서 더 좋더라구요? 이 좋은 환경에서 남은 10일을도 열심히 공부를 하구요. 이사짐 쌀 준비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아참! 오늘 선생님께서 희선님 팀은 믿을만하다고 칭찬해주셨습니다.
아마 지난 7년을 회사 타임라인에 맞게 살아와서, 업무진척도에 대한 부분에 대한 룰을 알고 있어서 주신 칭찬인것 같은데, 7년간 역시 어떤것이든 어떤 방면이든 다른분야지만 배워온게 있구나 라고 알 수있는 부분이였습니다.
퇴사를 하면서 너무 늦게 도전하는게 아닌가?하는 주변의 시선, 혹은 한 회사에서만 있어서 아직 사회생활을 덜 한게 아닌가하는 걱정도있었는데 오늘 저 한마디로 7년의 헛되지않은 시간임을 확인 받은 기분이더라구요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