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명찰 두고 온 언니가 2명이나 있어서 멀티캠퍼스 근처 마라탕을 먹으러 갔다.
그 마라탕 집은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이 1인 1개 공짜였다!

둘이서 마라샹궈 3만원 넘게 나온 거 다먹고 같이 간 6명 중에 나 혼자만 그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딱 봐도 중국에서 건너온 위험하게 생긴 놈이긴 했다.
하지만!!

당연히 먹어야지.
그리고 오늘 난 굉장히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다.

아침부터 심상치 않다고 생각했다.
사실 어제 저녁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오늘 역량테스트 볼 때도 중간에 화장실 한 층에 한 명씩 순서대로 갈 수 있다고 해서 굉장히 곤란했지만, 시험 볼 때는 교감신경이 활성화 되었는지 다행히 괜찮았다;;
IM과 A형 동시에 본 후기를 남기자면,,
IM은 비교적 쉽게 나와서 30분 이내로 풀긴 했지만, 문제 난이도에 비해 시간을 많이 사용했다. 쉬워보인다고 설계를 대충했더니 막상 코드 구현 할 때 잠시 버벅여서 10분 정도 더 소모했다.
이어서 A형 1번 문제에 도전하였는데, 거의 구현은 했지만, 통과는 하지 못했다. 여유가 되면 A형을 따고 Pro형을 찍먹해보고싶다는 욕심도 있었던지라(사실 Pro 따서 월 10만원 받고 싶었어) 조금 아쉬움이 남았지만,

결국 테스트케이스를 다 통과하지 못했다는 것은 틀린 코드라는 것이니, 사실 아쉬워 할 이유는 없긴 하다.
난 지피티가 없으면 디버깅도 못하는 바보가 맞다.

앞으로는 디버깅 하는 연습도 필요할 것 같다.
이상.
대단해~~~
나랑도 마라 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