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 개요
프로젝트 깃허브 레포지토리
프로젝트 레포지토리
https://github.com/Im-uisoon/doldari
서버 레포지토리
https://github.com/Im-uisoon/doldariback
한국정보교육원 블로그
https://blog.naver.com/boss8564/224062863730
프로젝트 기간
25년 8월 말 ~ 25년 10월 2일
프로젝트 소개
2025년 산업 재해와 관련된 뉴스를 많이 접했습니다. 1만명당 산재 사망자 비율이 OECD 평균이 0.29명인 것에 반해 대한민국은 0.39명으로 매우 높았습니다. 2024년에 접수된 산업재해 사고 건수는 14만 건. 이 중 사망자는 무려 2,000명이었습니다.
모바일 안전 앱 도입 결과 현장 사고율이 28% 감소했다는 미국 연구 사례를 기반으로 저희 팀도 안전 교육과 안전 시험을 전산화하여 현장 인원 관리를 용이하게 하고, 오늘의 점검 및 응급 신고 기능을 구현하여 작업 전에는 그날그날의 주의사항을 상기시키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안전조치 및 응급 신고 기능을 통해서 사고 초기 대응을 용이하게 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인원
- 팀원1: (본인) 김희곤
프론트엔드 + 본선 발표용 PPT 제작 및 발표
https://github.com/heegon02 - 팀장 : 박우현
백엔드 + 코드 병합 및 프로젝트 전체 관리
https://github.com/savre01 - 팀원2 : 임의순
백엔드 + DB설계 및 서버
https://github.com/Im-uisoon - 팀원3 : 이차원
프론트엔드
https://github.com/Lee-Dimension
Stack
FE : Next.js, HTML, CSS, JavaScript, Figma
BE : SpringBoot
DB : MySQL
배포 : githubPages(처음) -> NHN Clouds (최종)
📌 사용자별 구현 기능
사용자1 : 일반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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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팀이름, 본인이름, 본인전화번호 4개의 정보로 로그인이 가능하게 설계를 하였다. (복잡한 회원가입 절차는 생략했다. 팀별 팀원 초기 세팅은 관리자 계정으로 설정 가능하게 하였다.)
- 현장 투입 이전 안전과 관련된 기능으로는 안전교육, 안전시험, 오늘의점검 이렇게 총 3가지의 기능을 만들었는데, 안전교육 화면에서는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안전교육의 내용을 온라인으로 넣었고, 안전시험 화면에서는 시험을 4지선다형 방식으로 넣어 놓았다. 오늘의 점검 화면에서는 팀장이 오늘 어떤 작업을 해야 하는지 지정을 해주면, 팀원은 그 작업 내용에 맞게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주의사항을 작업일마다 작업 투입 전에 확인할 수 있게 만들어놓았다. 또한 가장 아래에 응급 신고 버튼을 놓아 응급팀에게 자신의 위치 정보와 이름과 전화번호를 전달해주는 방식을 구현해 놓았다.
사용자2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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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계정에서는 현장 설정, 팀 설정, 팀원 설정이 가능하다.
- 현장을 먼저 선택하고 아래에 삭제를 누르면 현장이 삭제되고, 현장을 누르고 -> 팀을 누른 다음에 아래 삭제를 누르면 팀이 삭제가 되고, 현장을 누르고 -> 팀을 누르고 -> 팀원을 누르면 해당 팀원만 삭제가 된다.
- 현장, 팀, 팀원은 각각 그 아래에 텍스트 입력창과 아래에 추가 버튼을 두어 추가도 할 수 있게 구현해 놓았다.
사용자3 : 응급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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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사용자가 응급 신고 버튼을 누르게 되면, 신고자의 위치 정보와 이름, 전화번호를 전달받게 구현해 놓았다.
- 상단 왼쪽에 목록 토글 버튼을 누르면 위 이미지와 같은 모습이고, 한 번 더 눌러서 목록 토글을 지우고 지도만 출력되게도 가능하다.
- 신고 목록에 신고 내역 중 하나를 클릭하게 되면 오른쪽 이미지와 같이 신고번호, 상태, 위치(주소), 신고자, 현장 이름이 뜨게 된다. 출동 시작을 누르게 되면 상태가 IN_PROGRESS로 변경되고, 상황 종료를 누르게 되면 COMPLETED 로 상태가 변경된다.
📌 시연
돌다리 시연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KDP-94U_fio
📌 프로젝트 및 공모전 우수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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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예선 합격 소식을 접하고 본선 발표 때 정말 잘 해야겠다는 생각 뿐이었다. 지금까지는 팀프로젝트 최종 발표 내용으로 어떤 Stack을 사용하고 프론트를 어떻게 구성하고, DB는 어떻게 구성하고, 백엔드 Api는 어떻게 구성했는지, 또 폴더 구조는 어떻게 정리했는지와 같이 구현 위주의 발표를 진행했었다. 물론 코딩 공부가 핵심이기 때문에 이러한 접근법이 맞았지만 이번에는 공모전 발표가 핵심이었다. 이 프로젝트를 왜 만들었고, 기대 효과, 확장 가능성 등을 보여드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한국 산업재해 현황을 수치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서문을 열었다. 한국은 타국에 비해 사고율, 사망률이 다소 높은 편이었고 이미 안전관리를 앱으로 진행하고 있는 여러 선례가 있어서 우리 프로젝트의 타당성을 부여하는 식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다행히도 이러한 접근법이 심사위원분들의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입상 못 했으면 정말 속상했을 것 같은데 감사하게도 우수상을 받게 되어 약 한 달 여간 팀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구현하던 시간들이 아깝지 않게 되었다. 감사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