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성장 SSAFY☘️] 2학기는 어떨까?

heesan·2025년 7월 19일

ssafycial

목록 보기
8/14
post-thumbnail

SSAFY(싸피)에서의 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주밖에 안되었지만, 1학기와 비교해보면 학습 방식과 환경 모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1학기는 강사님 중심의 이론과 실습 위주 강의가 주를 이루었다면,
2학기는 팀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 실전 중심의 학습이 핵심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컨설턴트님과 코치님이라는 든든한 전문가들이 함께하고 계십니다ㅎㅎ


기획 단계에서의 성장

2학기가 시작되면서 팀원들과 함께 아이템을 기획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기에는 "이런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이런 서비스를 만들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컨설턴트님께 기획안을 설명드리고 피드백을 받은 이후,
우리는 완전히 다른 시야를 갖게 되었습니다.

✅ 기능보다 더 중요한 ‘당위성과 차별성’

“이 서비스를 왜 사용자들이 사용해야 할까요?”
“이미 유사한 서비스가 존재하는데, 어떤 차별성이 있을까요?”
“정말 이 기능이 필요한 대상이 존재할까요?”

이러한 질문을 통해 우리는 처음엔 간과했던 현실성, 사용자의 당위성, 그리고 서비스의 차별성을 본격적으로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기존의 아이디어를 단순히 ‘재미있을 것 같다'에서 출발한 것이 아닌, 실제 문제 해결을 위한 설계로 구체화하게 되었습니다.

실전 같은 설계 경험, 실무의 시작점이 되다

현재 저희 팀은 서비스 기획서, 기능 명세서, 요구사항 명세서, ERD, 화면설계서 산출물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에는 이런 문서 작성이 단순한 형식적인 작업으로 느껴졌지만, 컨설턴트님과 코치님께 받은 조언을 바탕으로, 기획과 설계가 제품의 성공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라는 사실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실전 경험은 앞으로 면접 자리나 현업에서 “기획 당시 어떤 문제를 고려했고, 어떻게 해결 방안을 도출했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 좋은 포인트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정 관리

데일리 스크럼

2학기부터는 데일리 스크럼(Stand-up Meeting)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짧은 시간 동안 팀원들과 어제 했던 내용, 오늘 할 일정 등을 이야기 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통을 통해 팀원들의 작업 흐름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어 좋았습니다ㅎㅎ

실무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방식인 애자일 개발 문화을 익힐 수 있어 도움되었으며, 프로젝트가 길어질수록 이러한 루틴의 중요성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JIRA


일정과 업무 분배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싸피에서는 Jira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이슈 관리 도구라고 생각했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팀의 협업 구조 자체를 설계해주는 시스템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각 Task의 책임자, 마감일, 우선순위 등을 명확히 정리하면서 일의 흐름과 병목 구간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애자일 개발 방식(Sprint, 칸반 보드 등)도 익히게 되었고,
실제 업무 환경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 외

스마트 화이트보드


기획 및 설계 과정에서는 복잡한 구조를 시각적으로 정리하는 일이 자주 필요합니다.
이때 매우 유용했던 장비가 바로 전자 화이트보드(스마트보드)입니다.

이 도구 덕분에 브레인스토밍부터 문서화까지의 흐름이 훨씬 자연스럽고 유기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ㅎㅎ


2학기가 시작된 지는 아직 2주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미 여러 번 아이디어가 현실의 제약과 부딪히는 순간들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바로 그 지점에서 진짜 학습과 성장이 시작되었음을 느낍니다.

지금 겪고 있는 시행착오와 고민들이 앞으로 개발자로 나아가는 데에 있어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남은 2학기 동안 더 많이 부딪히고, 더 많이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profile
👩‍💻Backend Engineering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