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tion 1을 마치며

sunnychu·2023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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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states 프론트엔드 부트캠프 section.1 활동을 통해 기록했던 것, 그리고 느꼈던 것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설레임을 가득 안고 4월 11일 부트캠프 시작

2022년 12월, 개발자라는 부푼 꿈을 가지고 오래 다녔던 넷마블과도 작별인사를 건넨지가 3개월 정도 지났던 것 같습니다. 등록해두었던 코드 스테이츠 부트캠프 알림 메시지와 함께 부트캠프 시험을 치루고 대략적으로 한 달 정도를 기다렸을까요 기대하던 답변이 담긴 합격 메일을 수신 받았습니다.

원래 모든 시작들은 다 그런가봅니다 넷마블에 처음 입사했던 때도, 부트캠프 합격 메일을 수신받았던 때도 무엇이든 열심히 할 수 있고 아무것도 가로막을 수 없다는 당찬 자신감과 부푼 설레임이 따른다는 것요.

그렇게 기다림의 4월이 다가오고 첫 수업과 함께 설레는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거친 파도를 만나기도 했고, 따듯한 빛도 만나기도 했고 다양한 날씨와 마주하며 힘을 내어 한 섹션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벌써 5월이고, section 1의 부제목처럼 <웹 프론트엔드 개발의 기초지식을 기반으로…> 의 운동화와 함께 첫 발을 내딛는 순간입니다. 이 처음의 순간, 그리고 내가 처음 배우고 맞닥들였던 모든 소중한 순간을 기억하고 지금보다 더 발전할 수 있는 내일의 나를 위해 기록하고자 해요

KPT(keep, problem, try).

KPT 시작 전 설레임이 가득했던 나의 첫 수업에서의 목표를 상기해봅니다.

45기 동기들 모두 자기소개 페이지에 멋진 목표들과 목표를 이루기위한 다짐들을 작성하여 html, css로 뚱땅뚱땅 작업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저의 목표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 부트캠프 수료
  • 커리어 전환 후에도 능숙한 협업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배우기
  • 파이널 프로젝트 성공적으로 끝내기

불과 한달 전의 저는 멀리에 있는 광범위한 목표들만을 생각하며 자기소개를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section 1을 진행하면서 위 목표들에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했고, 또한 목표를 위한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시간들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Keep

  • 부트캠프 수료, 파이널 프로젝트 성공적으로 끝내기

파이널 프로젝트를 끝내기 위해 또한 부트캠프를 수료하여 커리어 전환을 위해서 section 1 에서 다루는 정말 기초적인 기초들을 많이 복습하고 찾아보는 개인적인 시간을 많이 가졌던 것 같습니다. 자바스크립트 문법과는 아직 친해지지 못했지만 더욱 거리를 좁혀갈 수 있도록 노력하여 후의 section 2에서의 회고에서 저와 자바스크립트와의 거리가 가까워졌다는 이야기를 할 수 있었으면 해요.

자바스크립트의 기초와 문법을 이해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은 유튜브 채널과 사이트를 참조하여 공부하였습니다.

맨땅에 헤딩하고 있는 저로써는 정말 가뭄에 단 비와도 같은 존재인 두 채널이였어요 없었으면 아마도 포기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기초가 꽉꽉 담겨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도 익숙하지 않다는 건 더 노력해야 한다는 증거겠죠?

얄팍한 코딩 사전

제대로 파는 자바스크립트 (무료 파트)

생활 코딩

생활코딩

  • 커리어 전환 후에도 능숙한 협업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배우기

제가 사실은 이야기를 잘 못 합니다. ^^…;;

모르는 사람 앞에서 나서는 행동도 발표한다는 것도 진행한다는 것도 또 낯선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건다는 것도요… 위 목표는 사실 수료 이후 근무 이후의 목표라고 막연하게만 생각했는데 부트캠프 프로그램 중 “pair” 시스템을 통해 조금씩 쌓아가고 극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극복이라고 말하면 좀 이상하지만 저에겐 극복과도 같았어요

저는 저와 만났던, 또는 저를 지나쳐가는 모든 분이 과제를 함께하는 순간만큼은 잘 지냈으면 한다는 생각을 필두로 교류, 잡담 등 낯선 분위기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자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Problem

제 목표의 대해서 참 다양한 방해와 걱정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어떤 날에는 ‘내가 따라갈 수 있을까?’ 라는 걱정과 고민을 갖고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워 늦잠을 자기도 했고 친구들과 술도 마시며 복습을 미루기도 했고요… 또 페어 활동에서 긴 침묵에 버티기가 어렵기도 했고 혼자가 좋다는 이유로 ‘각자 좀 하다 몇 시에 다시 만나자’ 라며 회피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능숙하게 진행될 거라는 말도 안되는 얄량한 자신감이란… 이 회고를 통해 다시 한번 상기시켜 트라이, 트라이… 해보기로 합니다

Try

커뮤니케이션 부재에 대해서 코드 스테이츠 디스코드 공지사항에도 여럿 올라왔듯이 ‘함께’ 하는 시간임을 명시하고 조금 더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지 못하겠지만 노력이라도 할 수 있으니까요.

저는 처음이고 독학도 뭣도 해보지 못한 비전공자로써 다른 페어에게 실례가 될까봐 사실 혼자 했던 시간이 무수히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도움받는 방법도 아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또 페어 활동의 주된 목적인 ‘함께 하기’를 통해 제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도 알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고자 합니다.

제일 중요하고, 당장 할 수 있는 출결 관리는 괜한 사소한 걱정들은 좀 재워볼 생각입니다.

‘남들과 비교하지 말자’라는 이야기를 마음에 조금 더 새겨보도록 하여 무너지지 않고 무너지진 않지만 가끔은 쉴 줄도 알고 해이해지지 않는 그런 생활을 바로잡아 늦은 시간까지 하는 복습 활동 보다는 꾸준한 복습 활동으로 내게 맞는 루틴을 찾아 다시 한번 공부 방법을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Section 1 을 마치며

요즘은 친구들에게 이야기합니다. 저는 아직 코딩 베이비라면서요

아직은 개발자로서의, 개발자에 의한, 개발자 같은 면모가 보이진 않지만 프론트엔드 45기 동기들과 코드스테이츠 엔지니어분들, 그리고 관계자분들과 함께 신발 끈을 묶었으니 밖으로 나갈 수밖에요! 앞으로 다가오는 section 2, 3, 4… 고된 역경의 시간이 많이 찾아오겠지만 이 회고들을 섹션 종료 때마다 기억하고 되새기며 그때의 발전하였을 제 게 아니면 부딪힌 벽들이 많아 작아졌을 저에게 제 첫 목표인 “부트캠프 수료”를 위한 발판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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