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pyter에서 VS로

히제오·2020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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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에는 개발 섹터에 진심인 분(그러니까 해인님)이 계신데, 덕분에 많은 것을 새롭게 시도해보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깃헙을 쓰게 된 것과 VS를 쓰게 된 것. 처음에는 Jupyter과 다르고 ToC도 없어서 낯설었는데, 사파리에서 다른 웹페이지 탭과 섞일 일이 없다는 것과, 주피터 파일로 접근하기 위해 터미널을 켜고 jupyter notebook을 치고, 그 안에서 경로 탐색해서 파일을 찾아 열지 않아도 된다는 것, 그 안에서 커밋하기 편하다는 것, 변수 설정하면 자동완성시켜준다 등등... 장점을 더 많이 발견하고 있는 나날들이다.
많이 배워서 나도 많이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러려면 어서 자고, 내일 아침 만들던 for문이나 마저 완성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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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 전문가. 모든 일에 진심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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