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공자로 코딩을 시작하면서 가장 두려웠던 건 '방대한 CS(컴퓨터 사이언스) 지식'이었습니다. 운영체제, 네트워크, 자료구조, 데이터베이스... 전공책 두께만 합쳐도 이미 사람 키를 넘습니다.불안감에 두꺼운 '공룡책(운영체제)'을 폈다가 3일 만에 덮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자바에서 무심코 작성하는 겉보기엔 비슷해 보이지만, 컴퓨터 내부에서는 완전히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는 녀석들입니다.이 둘이 메모리의 '어디'에 저장되는지 모르면, 나중에 이런 에러를 만났을 때 멍하니 모니터만 바라보게 됩니다.StackOverflowError (

C나 C++ 같은 언어는 개발자가 메모리를 할당(malloc)하고, 다 쓰면 직접 해제(free)해야 합니다. 만약 까먹고 해제를 안 한다? 메모리에 쓰레기가 계속 쌓이다가 결국 메모리 누수(Memory Leak)로 프로그램이 사망합니다.하지만 자바 개발자인 우리는 f

컴퓨터가 느려지면 습관적으로 Ctrl + Alt + Delete를 눌러 작업 관리자를 켭니다. 거기서 우리는 수많은 '프로세스'들이 내 메모리를 잡아먹고 있는 광경을 목격합니다.그런데 개발자 채용 공고를 보면 "멀티 프로세스 경험 우대"가 아니라 "멀티 스레드 환경 이

이 질문은 개발자 면접의 '국가대표' 같은 질문입니다. 신입부터 경력직까지, 이 질문 하나면 지원자의 네트워크 전체 이해도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너무 깊게 들어가면(패킷 단위 등) 끝이 없으니, 백엔드 개발자가 알아야 할 '웹 통신 흐름' 위주로 깔끔하게 정리해

이 주제는 신입 개발자들이 API를 설계할 때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이자, 면접관이 "기본기가 되어있는지" 확인하기 딱 좋은 질문입니다. 단순히 "데이터를 보낼 때 쓴다"를 넘어서 '멱등성(Idempotency)'이라는 키워드까지 챙겨가실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처음

Part 2. 네트워크의 피날레, HTTP 상태 코드입니다.이 주제는 백엔드 개발자가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싸우지 않고 평화롭게 협업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약속입니다. "왜 에러가 났는지"를 숫자로 정확하게 알려줘야 서로 남 탓을 안 하거든요.특히 400번대 에러(너 잘

Part 3. 데이터베이스(DB)의 첫 문을 여는 '인덱스(Index)' 편입니다.백엔드 개발자가 되어서 가장 처음 마주하는 '성능 이슈'는 90% 확률로 DB 조회 속도 문제입니다. 이때 선배가 "거기 인덱스 걸었어?"라고 물어보는데, 꿀먹은 벙어리가 되면 안 되겠죠

Part 3. 데이터베이스의 핵심, 트랜잭션(Transaction) 편입니다.금융, 커머스, 예약 시스템 등 '돈'이나 '중요한 데이터'를 다루는 백엔드 개발자라면 이 개념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생존 지식입니다. 면접관이 "ACID가 뭔가요?"라고 물었을 때, 사전적

Part 3. 데이터베이스의 마지막이자 설계의 꽃, '정규화와 반정규화'입니다.이 주제는 신입 개발자가 DB 테이블을 설계할 때 가장 많이 고민하는 지점이자, 면접관이 "왜 테이블을 그렇게 쪼갰어요?"라고 물었을 때 논리적으로 방어해야 하는 영역입니다.단순히 "정규화는

Part 4. 밥벌이 자료구조의 시작입니다.자료구조는 코딩 테스트뿐만 아니라, "이 상황에서 어떤 컬렉션을 써야 성능이 나올까?"를 판단하는 실무 감각의 척도입니다.가장 기본이지만 의외로 많은 개발자가 "그냥 편해서" ArrayList만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Li

자바 개발자 면접의 '최종 보스'이자 자료구조의 꽃, HashMap 편입니다.이 주제는 단순히 자료구조를 아는지 묻는 게 아니라, 자바의 객체 지향 원리(equals, hashCode)까지 깊이 있게 파악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질문입니다.면접관의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