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미니프로젝트의 발표가 끝났다.
힘들다면 힘들고, 재미있다면 재미있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성공하고, 또 배운 바를 공유한 팀원들에게 모두 감사를 표한다.
오늘 한 일이라면 시연 영상을 촬영하고
전에 혹시 몰라 틀을 잡아 두었던 Canva가 빛을 발했다는 것 정도일까.
사실 템플릿이야 사이트가 제공하는 무수한 것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조정한 것뿐이지만,
튜터님이 인상깊으셨다고 해주셔서 괜히 뿌듯한 김에 오늘 썸네일은 이것으로 해 본다. ㅎㅎ
또한, 프로젝트 회고를 위해 처음 KPT를 진행했다.
이것또한 Canva를 활용하여 실제로 포스트잇을 붙이듯이 진행했는데 좋은 방법 같다!
결과물을 아래에 첨부한다.
원래는 3등분이 되어 있었는데 K가 워낙 많은 탓에 두 페이지로 나뉘게 되었다!
팀으로서 협업하며 좋은 점이 정말 많았고, P는 잘 기억나지 않고, 시도해 보고 싶은 것은 많다.
I-FIVE로서 뭉치는 날은 이것으로 일단락된다니 참으로 아쉽다.
정말 좋은 시간이었고,
팀원 분들께도 내가 괜찮은 팀원이었기를 바라 본다!
짧게 나 자신에 대한 KPT를 적어 보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K - 배우려는 자세를 갖고 개발의 즐거움을 잊지 말자.
P - 튜터님께도 아낌없이 조언을 구하자.
T - 스트레칭 잊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