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이는 문자열에 폭발 문자열을 심어 놓았다. 폭발 문자열이 폭발하면 그 문자는 문자열에서 사라지며, 남은 문자열은 합쳐지게 된다.
폭발은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진행된다.
상근이는 모든 폭발이 끝난 후에 어떤 문자열이 남는지 구해보려고 한다. 남아있는 문자가 없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FRULA"를 출력한다.
폭발 문자열은 같은 문자를 두 개 이상 포함하지 않는다.
첫째 줄에 문자열이 주어진다. 문자열의 길이는 1보다 크거나 같고, 1,000,000보다 작거나 같다.
둘째 줄에 폭발 문자열이 주어진다. 길이는 1보다 크거나 같고, 36보다 작거나 같다.
두 문자열은 모두 알파벳 소문자와 대문자, 숫자 0, 1, ..., 9로만 이루어져 있다.
첫째 줄에 모든 폭발이 끝난 후 남은 문자열을 출력한다.
#stack
string = input()
exp = input()
stack = []
for i in range(len(string)):
stack.append(string[i])
if ''.join(stack[-len(exp):]) == exp:
for _ in range(len(exp)):
stack.pop()
if stack:
print(''.join(stack))
else:
print('FRULA')
스택을 이용하여 풀이하였다.
스택에 문자를 하나씩 더해가며, 폭발 문자열과 비교하며 폭발 문자열의 길이만큼 스택을 pop시켜 나가면서 스택에 남아 있는 문자들을 문자열로 출력하도록 하였다.
#deque
from collections import deque
import itertools
string = input()
exp = input()
q = deque()
for i in range(len(string)):
q.append(string[i])
if ''.join(itertools.islice(q, max(0, len(q) - len(exp)), len(q))) == exp:
for _ in range(len(exp)):
q.pop()
if q:
print(''.join(q))
else:
print('FRULA')
😥주의 사항
위와 같이 데크로도 풀이하려 해보았지만, 데크의 경우 슬라이싱을 따로 지원해주지 않기에 itertools 모듈의 islice() 함수를 사용해야 하고 해당 함수의 시간 복잡도가 O(N)이므로, for 문을 한 번 돌리게 되면 O(N^2)이 코드의 최종 시간 복잡도가 되기에 시간 초과가 발생할 수 밖에 없고, 데크로 풀이할 수 없었다.
스택(list)의 슬라이싱 시간 복잡도는 O(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