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페어분과 과제가 어제 2시간만 주어진 줄 알고 급하게 진행하다가 6번정도 풀 때 즈음 시간이 정말 넉넉했다라는 것을 깨달았다.
대부분 생각하는대로 정답이 나왔지만, 의외로 아닌 것들도 있어서 중간 중간 주석으로 정리해가며 풀었다.
의도적으로 학습하지 않은 내용 또한 문제로 나온다고 되어있었다. 풀다보니 this라는 새로운 개념도 알게되어 이에 대해서도 학습을 하게 되었는데 제대로 이해를 못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어렵지 않은 개념이라고 생각했다.
Koans를 풀며 새롭게 알아내는 것도 좋지만, 알고 있는 것에 대한 확신이 생겨 좋았던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