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이 컴퓨터와 상호작용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보통 UI라고 부르는 예시들로 화면상의 그래픽 요소와, 키보드와 마우스같은 물리적 요소도 컴퓨터와 상호 작용하기 위한 시스템이므로 UI라고 볼 수 있습니다.
: GUI는 UI에 그래픽요소가 추가된 것으로 그래픽을 통해 사용자와 컴퓨터가 상호작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 사용자가 어떤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끼는 모든 경험을 말합니다.
UX는 UI를 포함하지만, 둘은 별개로 좋은 UI가 좋은 UX를 보장하거나 좋은 UX가 좋은 UI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모달 (Modal)
기존에 이용하던 화면 위에 뜨는 창을 말합니다. 팝업과는 다르게 브라우저 설정에 영향을 받지 않아, 꼭 보여주고 싶은 내용이 있을 때 사용합니다.
토글 (Toggle)
On/Off 상태 를 설정할 때 사용하는 스위치 버튼입니다. 다크모드 구현 혹은 설정 중 두가지 옵션만 있는 경우에 자주 사용됩니다.
탭 (Tab)
콘텐츠를 분리해서 보여주고 싶을 때 사용하는 UI 디자인 패턴입니다.
태그 (Tag)
콘텐츠를 설명하는 키워드를 사용해서 라벨을 붙이는 역할을 합니다.
자동완성 (Autocomplete)
말 그대로 사용자가 내용을 입력 중인 내용과 어느정도 일치하는 항목들을 자동으로 완성시켜 보여주는 디자인 패턴입니다.
드롭다운 (Dropdown)
선택할 수 있는 항목들을 숨겨놓았다가, 클릭하면 항목들이 펼쳐지고 해당 항목 중에 선택을 할 수 있는 디자인 패턴입니다.
아코디언 (Accordion)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컴포넌트로, 보통 같은 분류의 아코디언을 여러 개 연속해서 배치합니다. 보다 간결한 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상하 관계를 표현하거나, 핵심적인 내용을 먼저 보여주고싶을 때 사용되는 디자인 패턴입니다.
캐러셀 (Carousel)
컨베이어 벨트가 작동되듯이, 컨텐츠가 돌아가며 표시되는 디자인 패턴입니다.
페이지네이션 (Pagination)
한 페이지에 표시될 정보가 너무 많은 경우 숫자 번호로 이루어진 페이지로 적절히 배분하는 디자인 패턴입니다. 페이지가 전환되는 경우, 브라우저가 잠시 멈추기 때문에 UX관점에서 보았을 때 좋지 않습니다.
무한스크롤 (Infinite Scroll, Continuous Scroll)
스크롤이 맨 밑까지 내려가면 다시 표시할 데이터를 로딩해와서 무한적으로 스크롤 할 수 있게하는 디자인 패턴입니다. 페이지네이션과 마찬가지로 한 페이지에 담을 내용이 많을 때 사용합니다.
GNB (Global Navigation Bar), LNB (Local Navigation Bar)
GNB는 페이지 어디서든 보이는 메인메뉴 네비게이션 바, LNB는 GNB에 종속되어 서브 메뉴를 나타내주는 네비게이션 바입니다.
이 외에 더 다양한 디자인 패턴은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