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Internet"이라 부르는 통신을 7개의 층으로 구분한다. 이것을 "OSI 7 layer" 라고 부른다.
인터넷은 네트워크의 집합이다. 그리고 네트워크는 "라우터"라는 장치에 의해 연결되어 있다.
쿠팡에서 택배를 시키면 제품이 한번에 우리집으로 배송되는것이 아니라, 여러개의 허브를 거쳐서 최종적으로 우리집으로 배송되게 된다. 택배 : 메시지, 허브 : 라우터 와 대응된다.
목적지 주소 전달 방식 최종목적지와 다음목적지만 써놓은 방식이다. 최종목적지로 도착하는 모든 길을 표시하는것이 아니다
이와 반대되는 방식은 Circuit Switching Network 중앙제어 전달방식이다.
각층 마다 데이터를 부르는 용어가 다르다.
데이터 : frame
전송방식 : hop to hop delivery, Physical addresses
도착지의 MAC주소를 기입한다. MAC주소는 IP주소와 같이 컴퓨터를 구분하기 위해 사용된다
- repeater, hub, bridge, switch 같은 하드웨어 장치가 사용된다.
데이터 : datagram, packter
전송방식 : source to destination, Logical addresses
도착지의 IP주소를 기입한다. 라우터가 여기서 최종 도착지를 확인하고 다음 목적지를 적는다.
데이터 : Segment, packet, user datagram
전송방식 : Process to process, Port addresses
도착지의 port number를 기입한다. port number는 특정 컴퓨터내에서 프로세스를 구분하기 위해 사용된다.
전송자의 비서역할을 한다.
설계되었을때는 모두 나눠져 있었지만, 지금은 3개가 1개의 층으로 "Application" 층이라고 생각한다.
데이터 : Message
바운더리 딜리버리는 어플리케이션 단계에서 송신자가 비서에게 전송해준만큼 끊어서 보내는것이고
언바운더리(TCP에서 사용하는것)은 비서가 임의로 크기를 정해놓고 그 크키만큼씩만 보내는 방식이다. 비서는 Transport단계에 해당한다.
TCP에서는 보내는버퍼와 받는버퍼가 따로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