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0 ~ 30

🐴 Git

처음 30일 Git 때문에 등골이 서늘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PR을 주고 받는게 처음이라 실수를 되게 많이 했지만.. (지켜 봐주신 사수님께 감사하다 정말)

맨날 터미널로 add push만 하다가 branch도 따보고, stash도 해보고.. reset도 해보고.. pull도 해보고? 이리저리 가지고 놀아봤다.
rebase하는건 옆에서 한번 봤지만 잘 다루지는 못하고...

🐞 PR

코드리뷰? 그게 뭔데.. 였지만


아세이 ~ 기분이 좋다.. 물론 맨날 원큐에 가는것은 아니다.

처음엔 프로젝트 이해도가 낮기도 하고 작업 난이도가 높지 않아서 바꾸라는대로 바꿨는데 좀 이해도가 괜찮아져서 그런지 왜 이렇게 했는지 이유까지 덧붙이면서 나름대로의 이유를 피력해본다...

뷰만 끄적였던 나에게 서버 동기화 작업은 ... 정말이지 개안시켜주는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