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CO Networking] 랜카드

Hevton·2020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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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카드 = NIC (Network Interface Card)
랜카드는 유저의 데이터를 케이블에 실어서 허브나 스위치, 혹은 라우터 등으로 전달해주고 자신에게 온 데이터를 CPU에게 전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 어떤 네트워크 환경에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이더넷용 랜카드와 토큰링용, 그리고 FDDI, ATM용 등으로 구분합니다.
  • 어디에 설치하는가에 따라서 데스크탑용 랜카드와, 노트북용 랜카드 (PCMCIA 방식), 프린터 포트에 연결하는 외장형 랜카드, USB 포트에 연결하는 방식의 랜카드가 있습니다.
  • 버스(데이터가 날아다니는 길) 방식에 따라 PCI 방식, ISA 방식, EISA 방식으로 나뉘므로, 자신의 PC의 버스 방식에 맞는 것을 설치해야 합니다.
  • 랜카드에 접속하는 케이블의 종류에 따라서 TP 포트를 가진 랜카드, BNC나 AUI 포트를 가진 랜카드, 광케이블과 접속하는 랜카드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 자신의 랜카드 정보
시작 -> 제어판 -> 시스템 -> 하드웨어 탭 -> 잘치관리자 -> 네트워크 어댑터 정보 -> 랜카드 -> 리소스로 들어가면 입/출력 범위, IRQ(인터럽트 요청), Base Memory(메모리 범위)가 나오게 됩니다.
내가 목적지인 데이터가 들어왔을 때 랜카드는 컴퓨터의 CPU에게 자기가 가지고 있던 IRQ를 이용해서 인터럽트를 걸게 됩니다. 그럼 CPU는 IRQ 번호를 보고 랜카드가 요청한 인터럽트인것을 알 수 있게 되고, 이 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해 미리 정해놓은 장소 (=Base Memory)로 이동해서 작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출처 - '후니의 쉽게 쓴 네트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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