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CO Networking] 이더넷과 토큰링

Hevton·2020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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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킹 방식에는 이더넷, 토큰링, FDDI, ATM 등이 있다.
어떤 네트워킹 방식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랜카드부터 모든 네트워크 장비들을 다르게 구입해야 하므로, 중요하게 알고 가야 한다.

▶︎ 이더넷 (Ethernet)
네트워킹의 한 방식

  • 이더넷은 CSMA/CD 프로토콜을 사용
  • 나중에 유니캐스트에 대해 다룰 때 설명하겠지만, 붙어있는 모든 PC들에게 프레임을 뿌리는 Shared 방식이므로 같은 네트워크 상에 있는 모든 PC 들은 일단 이 프레임을 받게 된다. (이후 랜카드가 자신의 맥 어드레스와 이 프레임의 목적지 맥 어드레스르 비교)

▶︎ CSMA/CD (Carrier Sense Multiple Access/Collision Detection)
통신을 하고 싶은 장치가 현재 네트워크 상에 통신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확인한 뒤, 아무도 통신을 하지 않을 때 자기 데이터를 네트워크에 실어 보낸 다음 잘 갔는지까지 확인해 보는 방식. 만약 두 장치가 동시에 데이터를 실어 보낸 경우 충돌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런 경우 각 장치는 랜덤한 시간 뒤에 다시 데이터를 실어 보내게 된다.

[명칭]
Carrier : 네트워크 상에 나타나는 신호
Carrier Sense : 네트워크 상에 통신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감지하는 행위
Multiple Access : 두 개 이상의 장치가 동시에 네트워크 상에 데이터를 실어 보내는 경우.
Collision Detection : 데이터를 네트워크에 실어 보낸 뒤 충돌이 발생하지 않았는지 점검.

▶︎ 토큰링 (Token-Ring)
네트워킹의 한 방식

  • 토큰링은 토큰링 프로토콜을 사용

▶︎ 토큰링 프로토콜 (Token-Ring Protocol)
네트워크 안에서 토큰을 가진 오직 하나의 장치만이 네트워크에 데이터를 실어 보낼 수 있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다 보냈거나 전송할 데이터가 없을 경우 옆 PC에게 토큰을 전달.

출처 '후니의 쉽게 쓴 시스코 네트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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