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타입 = 타입 은 값의 종류를 말한다.
JS의 모든 값은 데이터 타입을 갖는다.
7개의 데이터 타입은 원시타입과 객체 타입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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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타입
- 숫자
- 문자
- boolean
- undefined
- null
- symbol
-
객체 타입
- 객체 함수 배열 ..
6.1 숫자 타입
C, 자바의 경우 int, long, float, double 등과 같은 다양한 숫자 타입을 제공한다.
하지만 JS 는 하나의 숫자 타입만 존재한다.
그래서 숫자 타입은 모두 실수로 처리된다.
1 === 1.0 // true
숫자 타입은 다음의 특별한 값들도 표현 가능하다.
- NaN : No a Number 로 산술 연산이 불가할 때를 나타낸다.
- Infinity : 무한
- -Infinity : 음의 무한
6.2 문자열 타입
js 에서 가장 일반적인 표현은 작은따옴표('')를 사용하는 것이다.
C나 자바는 문자열을 객체로 표현하지만, Js에서는 원시 타입으로 변경이 불가하다.
6.3 템플릿 리터럴
ES6 부터 템플릿 리터럴 문자열 표기법이 도입되었다.
멀티라인 문자열, 표현식 삽입, 태그드 템플릿 등 편리한 문자열 처리 기능을 제공한다.
백틱을 사용해 표현한다. 'var tmp = template literal'
이스케이프 시퀀스
일반 문자열 내에서 줄바꿈 등의 공백을 표현하려면 백슬래시로 시작하는 문자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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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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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 백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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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 라인피드, 다음행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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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 t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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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 텍스트의 한 줄이 끝남을 표시하는 문자
- 요즘은 잘 안사용하고 \n 을 사용한다.
표현식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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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열 연산자 (+) 를 이용해서 문자열을 연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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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식 (
${}) 를 이용해서 문자열을 조합할 수도 있다.
6.4 불리언 타입
true / false 를 나타낸다.
6.5 undefined
var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암묵적으로 undefined로 초기화된다.
변수 선언에 의해 확보된 메모리 공간을 처음 할당이 이루어질 때까지 빈상태로 두지 않고, js 엔진이 Undefined 라고 초기화한다.
값을 할당하지 않은 변수를 참조하면 undefined가 반환된다.
undefined 는 js 엔진이 변수를 초기화할 때 사용하는 값이다.
개발자가 의도적으로 변수에 할당한다면, undefined 가 아닌 Null을 할당하는 것이 혼란을 줄일 수 있따.
6.6 null
null은 변수에 값이 없다는 것을 의도적으로 명시한다. null을 할당하는 것은 값을 더이상 참조하지 않겠다 라는 의미다.
6.7 심볼타입
또한 ES6에 추가된 타입으로 , 변경 불가능한 원시의 타입이다.
var key = Symbol(key)
이름이 충돌할 위험이 없는 객체의 유일한 프로퍼티 키를 위해 사용된다.
6.8 객체 타입
js에서의 거의 모든 것이 객체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추후에 알아보겠다.
6.9 데이터 타입의 필요성
- 값을 저장할 때 확보해야 하는 메모리 공간의 크기를 결정하기 위해
- 값을 참조할 때, 한 번에 읽어 들여야 할 메모리 공간의 크기를 결정하기 위해
- 메모리에서 읽어 들인 2진수를 어떻게 해석할지 결정하기 위해
6.10 동적 타이핑
C 나 자바 같은 정적 타입 언어는 변수를 선언할 때 변수의 타입을 선언해야 한다.
이를 명시적 선언 이라고 한다.
정적 타입 언어는 변수의 타입을 변경할 수 없으며, 변수에 선언한 타입에 맞는 값만 할당할 수 있다.
하지만 자바스크립의 변수는 선언이 아닌 할당에 의해 타입이 결정된다.
그리고 재할당에 의해 변수의 타입은 언제든지 동적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이를 동적 타입이라고 한다.
유연성이 높아 장점이기도 하지만, 유연성이 높아 신뢰성은 떨어진다는 큰 단점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