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가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시간이 빠르다 ..!
💡 사실
자바스크립트의 기초와 HTML,CSS의 기초를 배웠다.
강의를 통해 기본 개념을 익힌 후, 페어와 함께 코플릿이라는 문제를 풀었다.
반복문에서는 정규 시간을 초과하여 다 풀지 못했다.
정규 시간 외에 페어와 시간을 맞춰 문제를 함께 풀어봤다.
주말에는 반복문까지의 복습을 다 실행시키지 못했다.
💡 느낌
코플릿이 게임처럼 느껴져서 재미있었다.
평소 스도쿠 푸는 것을 즐기는데,
다방면적인 규칙을 바탕으로 숫자를 유추했던 경험이 도움이 된 것 같다.
물론 문제가 오랜 시간동안 안 풀리면 답답함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테스트를 통과했습니다.'라는 문구를 보면 짜릿했다.
초반이라 그런지 반복문을 제외하곤 정규시간 이전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컴퓨터활용능력 1급 / 엑셀 파트에서 함수를 이용해 매크로를 짜는 문제와 공기업 NCS 영향 덕분에
방식을 조금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역시 쓸모없는 경험은 없다..!
복습 당시,
이전에 짠 코드와는 다르게 깔끔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반복문까지 복습을 완료하지 못하였다.
복습을 통해 내 것으로 만들어 비슷한 문제를 마주하더라도
응용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겠다고 느꼈다.
💡 깨달음
공부할 양과 점점 높아지는 난이도를 보며 9월까지는 쉴새없이 달려야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문제를 풀 땐, 1개에 꽂혀서 갇혀있는 사고를 하기보단
쉬었다 마인드를 리셋하고 문제를 푸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쉼의 중요성 !
마치 반복문에서 앞서 푼 문제의 break 구문이 너무 인상적이었는지,
다음 문제도 무조건 break 구문이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고민하다 거의 하루를 날린 것 처럼..
혼자 고민하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페어와 함께 문제를 풀어가면서
사고를 확장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체력이 정말 중요하다.
💡 다짐
1. 다음주에는 정규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2. 계획대로 주말 복습을 잘 실행시킬 것이다.
3. 3번 이상 운동을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