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커넥션 풀, 데이터 소스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을 얻는 과정

1. DB 드라이버를 통해 커넥션 조회
2. DB와 TCP/IP 커넥션 연결
   이 과정에서 3 way handshake 같은 TCP/IP 연결을 위한 네트워크 동작 발생
3. TCP/IP 커넥션이 연결되면 ID, PW와 기타 부가정보를 DB에 전달
4. DB는 ID, PW를 통해 내부 인증을 완료하고, 내부에 DB 세션을 생성
5. DB는 커넥션 생성이 완료되었다는 응답
6. DB 드라이버가 커넥션 객체를 생성하여 클라이언트에 반환

이처럼 DB는 물론이고 애플리케이션 서버에서도 TCP/IP 커넥션을 새로 생성하기 위한 리소스를 매번 사용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응답 속도에 영향

커넥션 풀

: 커넥션을 미리 생성해두고 사용하는 방법

• 커넥션 풀에 있는 커넥션은 TCP/IP로 DB와 커넥션이 연결되어 있는 상태
  -> 언제든지 즉시 SQL을 DB에 전달 가능

• 커넥션 사용 후, 종료하지 않고 그대로 커넥션 풀에 반환

• 적절한 커넥션 풀 숫자는 서비스의 특징, 애플리케이션 서버 스펙, DB 서버 스펙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성능 테스트를 통해 결정

• 커넥션 풀은 서버당 최대 커넥션 수를 제한 가능
  -> DB에 무한정 연결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 DB를 보호하는 효과

• 커넥션 풀은 얻는 이점이 매우 크기 때문에 실무에서는 항상 기본으로 사용

• 다양한 오픈 소스가 많으며, 대표적으로 commons-dbcp2 , tomcat-jdbc pool , HikariCP 등이 있다. 주로 HikariCP 사용

• 스프링 부트 2.0 부터는 기본 커넥션 풀로 hikariCP 제공

DataSource

커넥션을 얻는 방법은 다양한데 도중에 다른 방법으로 변경하려면?
커넥션을 획득하는 애플리케이션 코드도 함께 변경해야 한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자바는 javax.sql.DataSource 라는 인터페이스를 제공

DataSource
: 커넥션을 획득하는 방법을 추상화 하는 인터페이스

핵심 기능은 커넥션 조회 하나이다

public interface DataSource {
	Connection getConnection() throws SQLException;
}

• 대부분의 커넥션 풀은 DataSource 인터페이스를 이미 구현
  -> 따라서 DBCP2 커넥션 풀, HikariCP 커넥션 풀의 코드를 직접 의존하는 것이 아닌 DataSource 인터페이스에만 의존

• DriverManager는 DataSource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지 않기에
  스프링은 DataSource를 구현한 DriverManagerDataSource 클래스를 제공

DriverManager

커넥션을 획득할 때 마다 파라미터를 전달

DriverManager.getConnection(URL, USERNAME, PASSWORD);
DriverManager.getConnection(URL, USERNAME, PASSWORD);

DataSource

처음 객체를 생성할 때만 필요한 파라미터 전달
커넥션을 획득할 때는 dataSource.getConnection() 만 호출 👉 설정과 사용의 분리

void dataSourceDriverManager() throws SQLException {
	DriverManagerDataSource dataSource = new DriverManagerDataSource(URL, USERNAME, PASSWORD);
	useDataSource(dataSource);
}

private void useDataSource(DataSource dataSource) throws SQLException {
	Connection con1 = dataSource.getConnection();
	Connection con2 = dataSource.getConnection();
	log.info("connection={}, class={}", con1, con1.getClass());
	log.info("connection={}, class={}", con2, con2.getCla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