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기대했던 원티드 프리온보딩 코스가 시작되었다.
프리온보딩 구현과제 를 일주일간 열심히 풀며 부족한 부분은 다른 신청자분들의 github 코드를 보며 개발을 진행했었다.
이 부분은 나도 신경썼고 부족한 부분이 존재했었기에 정리해서 주말간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열심히 한 덕분에 프론트엔드 과정에 합격을 할 수 있었다!
내가 이 코스에 지원한 이유는 아직 취업시장에 나가기엔 부족한 점이 많아 기초와 내실을 다지고 싶었다.
그리고 첫 OT와 모의면접을 진행해본 결과 지원하길 잘했다는 마음이 들었다.!
6주간 잘 할 수 있을가??
물론 커리큘럼이 많이 빡빡하였다. 이미 FE 직군에 기초가 있고 바로 취업하길 원하는 분들을 위한 수업이였기 때문에 부족하고 거친 점을 갈고 닦을 수 있도록 하는 커리큘럼이라 생각하여 이해는 된다.
그렇기에 나는 더욱 만족했다. 내가 지원한 이유는 부족한 기초와 내실을 다지기 위함이였다. 모의면접을 통한 이론 공부와 페어 시스템을 통해 내가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더욱 확실하게 메타인지 되었다.
영산님과 페어 면접을 진행하며 부족한 점은 notion에 정리하였다.
코드스테이츠가 좋았던게 해당 내용을 퀴즈를 볼 수 있다. 그래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내용을 URCALS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게 시간을 아껴준다는 큰 장점이 있다.!
공부하다보니 MDN에 아직 번역이 되지 않은 내용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이 부분은 조금 더 시간을 내서 MDN Korea 에 컨트리뷰션을 해볼까 한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