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앞서
이 글은 개인적인 공부를 위한 정리 글이며,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포함 될 수 있습니다.
(발견한다면 알려주세요 😀 )

1.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 AWS 웹페이지 상 정의

클라우드 컴퓨팅은 IT 리소스를 인터넷을 통해 온디맨드로 제공하고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말합니다. 물리적 데이터 센터와 서버를 구입, 소유 및 유지 관리하는 대신, Amazon Web Services(AWS)와 같은 클라우드 공급자로부터 필요에 따라 컴퓨팅 파워,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기술 서비스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aws.amazon.com/ko/what-is-cloud-computing/

- 내가 이해한 클라우드 컴퓨팅

아마존과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도매상의 역할을 한다.(필요한 서버,데이터 센터 구축, 관리 등등)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일반 소비자라고 생각할 수 있다.

아마존이 소금장수라고 가정을 해본다면 자신의 상점에 소금을 엄청나게 쌓아 두고 소금이 물에 젖거나 파손되지 않도록 관리를 하게 된다. 그러다 소금이 필요한 일반소비자 혹은 음식점 사장들이 필요한 만큼의 소금을 사가는 것으로 이해 하게 되었다.

2. 클라우드 컴퓨팅의 이점

- 1) 민첩성

AWS 서비스는 마치 거의 모든 것을 파는 상점 과도 같다. 내가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람이고 신메뉴를 개발하고 싶다면 AWS에서 필요한 조미료들을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AWS가 없었다면, 검색 포털에서 각각의 조미료들을 검색하여 구매하거나, 직접 구매를 하러 시장을 다니는 등 탐색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 2) 탄력성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은 고정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앞서 언급했듯 필요한 서비스를 필요한 만큼 구매 할 수 있기 때문에, 트래픽이 많아질 경우에는 서버를 증설하거나, 트래픽이 적어 졌을때는 서버를 줄이는 등 탄력적으로 수요에 반응 할 수 있다.

3. 클라우드 컴퓨팅의 유형

- HOSTWAY 웹페이지 상 정의

•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 서버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서버 자원, IP, Network, Storage, 전력 등등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여러가지가 필요합니다. Iaas는 이러한 것들을 가상의 환경에서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서비스 형태로 제공합니다. Iass를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기존 서버 호스팅보다 H/W 확장성이 좋고 탄력적이며 빠른 제공을 할 수 있는 가상화 기술을 이용합니다. Iass는 Pass, Saas의 기반이 되는 기술입니다.

• PasS(Platform as a Service) : 서비스를 개발 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Platform)과 그 환경을 이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 할 수 있는 API까지 제공하는 형태를 Paas라고 합니다.

• SaaS(Software as a Service) : Cloud환경에서 동작하는 응용프로그램을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것을 Saas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메일 서비스를 들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이 시스템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고 어떻게 동작 하고 있는지 그리고 메일을 백업을 어떻게 하는지 알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서비스 형태로 원하는 단말기(PC, Tablet, SmartPhone 등등)에서 메일을 주고 받으며, 필요하면 언제든지 공간도 늘려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www.hostway.co.kr

- 내가 이해한 정의

내가 가구를 만드는 목수라고 가정해 보자.

•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가구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여러가지 재료들 (목재, 못, 공구 등)을 제공해주는 상점이라 생각한다. 이를 이용하여 내가 원하는 여러가지 가구들 (의자, 책상 등)을 마음대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PasS(Platform as a Service) : 가구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모든 공구, 재료가 작업장에 갖춰진 상태라고 생각한다.

• SaaS(Software as a Service) : 가구를 구매하는 사람이 제공받는 수준의 서비스 일 것이다. 이 사람은 이 의자나, 책상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신경쓰지 않고 그저 사용하며 즐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