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rsera 수료증 받기

야호 첫 강의 완강!! 강의 듣고 강의자료까지 정리한 올해 첫 강의라 기분이 좋다!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더 잘할 일만 남았다!

대학교 졸업 이후에 Certificate은 처음이구만.

(수료증 이름 칸에 본인 이름이 나오지 않을시 프로필 들어가서 이름 변경 요청해야합니다!!)

감동적인 코세라의 축하 메시지 ㅜㅠㅠ
온라인 강좌를 수강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학습하려면 시간, 전념, 노력을 쏟아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강의 들은 건 2~3일, 1주차~4주차의 강의내용 정리하는 데에는 약 일주일 정도 걸렸다.

강좌 정보 탭이 따로 있는 지 이제 알았네...ㅋㅋㅋ 강의에서는 강사 얼굴이 안나와서 누가 가르치는 지 몰랐었다. 앞으로는 강의시작전에 먼저 인사드려야지. 브렌트 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꾸벅)

학점이 이렇게 나오다니 ㅋㅋㅋ그냥 ABC로 주시면 안돼요? ㅋㅋ사실 학점은 크게 의미없다. 왜냐면 끊임없이 재응시가 가능하기 때문.....ㅋㅋ

이로써 인공지능(AI Literacy) 트랙 배지를 따기 위한 3개의 스텝 중 한 스텝 뗐다! 코세라는 축하에 후한 편. 이래야 공부할 맛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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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드인에 수료증 자랑하기

링크드인에 공유한 내 Coursera 수료증 업데이트

GPT와 함께 링크에 함께 들어갈 글도 까리뽕쌈하게 적었다 ㅎㅎ

1촌도 없는데 ㅋㅋㅋ 이어드림스쿨의 링크드인 인싸가 좋아요 해줘서 업데이트하고 일주일 지난 지금 노출이 136번이나 됐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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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드인에 수료증 등록하기

1. <코세라> 사이트 우상단 내 이름을 눌러 프로필의 성취도 탭에 들어간다.
2. LinkedIn에 추가 를 누르면 지침이 나온다.
3. 강좌 이름 을 확인한다.
4. 발급기관(발행기관) 을 확인한다.
5. 발급일(발행일), 유효기간 을 확인한다.
6. 자격증 ID(식별번호) 를 복사한다.
7. 자격증 URL(관련 URL) 을 복사한다.

8. <링크드인> 사이트에서 내 프로필에 들어간다.
9. 자격증/수료증 을 추가한다.
10. 3번부터 7번까지의 내용을 차례대로 빈칸에 채운다.

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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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수강평 & 후기

수강 소요시간

강의를 완강하는 데는 1~2주차를 하루 잡고 2시간, 3~4주차를 하루 잡고 3시간해서 총 4~5시간 정도 걸렸다.

강의내용을 정리하고 포스팅 하는 데는 1~2주차 하루 잡고 4시간, 3~4주차 하루 잡고 3시간해서 총 7시간 정도 걸렸다.

도합 12시간! -> 일주일이면 다 했을 것을 2주 걸린 듯..ㅠ 이젠 벨로그 템플릿도 만들어놨으니 다음엔 강의 끝나자마자 바로 정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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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1. UI가 세련되진 않지만 배우는 학생 입장에서 딱 필요한 것만 깔끔하게 사이트안에서 보여준다. 읽기자료, 토론 프롬프트 파트도 강의 구성안에 포함되어있는데 실제로 같이 배우는 사람들과 얼굴보고 토론하는 시간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나는 일단 저 파트는 훑어보기만 하고 강의 + 퀴즈만 풀었다. (그래도 수료가 된다 ㅋㅋ)

2. "배우면(인풋) 퀴즈를 봐야한다(아웃풋)." 퀴즈를 보면 점수가 매겨지고 점수에 따라서 통과를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수업에 대한 집중도가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이어드림스쿨에서 아쉬운 게 이런 부분이다. 매일은 아니어도, 매주 그리고 과목이 끝날 때마다 퀴즈 형식으로 배운 것을 무섭게 꼬집는 장치가 필요하다. 근데 생각보다 많이 틀려서 킹..ㅂ

3. AI라는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데 있어서 윤리적으로 접근하는 시선을 5개월동안 한번도 배우지 못했다. AI 전문과정에서 배우는 첫 강좌가 이 부분을 아주 정확하게 가르쳐주고 강조해줘서 좋았다. 인간은 이상한 종족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본인의 행동이 나쁜 방향을 향할 수 있다고 인지시켜줘야한다.

4. 가르치는 것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교수나 전문 강사)에게 오랜만에 배워서 그런가 정말 강의가 물 흐르듯이 내 귀로 들어가 머리에 저장된다. 잘 아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고, 나는 잘 가르치는 사람까지 되고 싶다.

5. 코세라는 디폴트가 영어지만 캐묵코는 거의 모든 세팅의 언어가 한국어로 되어있다. 따라서 교수가 영어로 강의해도 퀴즈 내용은 한국어로 출제되는 데 이 말이 무슨 영단어에서 번역된 것인지 모를 때가 있다. 이부분이 유일하게 아쉽다.
   그래서 벨로그 정리할 때 강의내용은 영어로 정리하고 퀴즈 내용은 한국어로 정리해놨다. 나중에 복습할 때 영어 키워드만 수룩 훑고 넘어가도 좋고, 여유 있을 때는 퀴즈 내용까지 꼼꼼하게 복습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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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은근한 킹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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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애들 8분 밖에 안걸린다고 하니까 잘해봐라?

도움이 되겠니? ㅋㅋㅋㅋㅋ주간 퀴즈 10문제인데 넘 킹받게 하는 거 아니니ㅠ

이 멘트 말고도 중간중간에 메시지 보내주는데,
그래도 어려운 거 배우는 와중에 치얼업 해준답시고 노력해주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