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 수료후 바로 설날이 있었다. 한숨돌리는 시간을 얻은걸 수도 있고, 친가도가고 처가도 가느라 바쁘게 지나 간건지도 모르겠다.
파이널 프로젝트는 몇가지 버그를 리펙토링 진행 했다.
수료 후 계획은 최우선은 취업이다.
우선 이력서를 업데이트하고 3~4군데 신입 뽑는 회사에 이력서를 넣어보고, 원티드 온보딩에도 지원했다.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났을때는 자신감이 넘쳤었는데 다시 공부를 하다보니 아직도 한참 모자람을 실감하고있다.
styled-component는 거의 빙산의 일각정도의 기능만 쓴듯하다.
React를 기본을 다지자는 의미로 다시 처음부터 확인하는데 대충넘어간 부분들이 많고 프로젝트때 사용했으면 좋았을 기능들이 보인다.
처음 배울때와는 다른 느낌으로 새롭다. 꾸준히 업그레이드 해나가자!
프로젝트때 랜더링이 여러번되는부분 해결 실마리를 찾았다. React.memo, useMeom, useCallback.. 잘배워봐야겠다.
Redux를 배울때 코드도 이해를 못해서 파이널프로젝트에서 recoil을 사용했었다. redux를 배우는게 겁이 났었던거같다. 그럼에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상태관리 라이브러리기 때문데 다시 공부하기로했다. 이제는 코드가 이해된다. 기본적인 부분들이지만 처음과 다른거같다. 확실히 성장했다. 이번엔 잘 배울수 있을거란 자신감이 든다.
블로그도 다시꾸준히 하려고 매일쓰기 시작했다.
운동은 다시해야되는데 발목이 다쳐서 부득이하게 달리기는 쉬게 됬다. 약간 게을러진거같기도..?
각설하고!
취업을 빨리해야하는데 2주가 지났을 뿐인데 마음이 조급해진다.
꾸준히 공부하면서 취업문을 두드리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는데 걱정이앞선다.
이번주 온보딩결과에 따라 추후 일정이 달라지게 될것 같다.
꾸준히 몰입하고 성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