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하던 프론트엔드 프로젝트의 백엔드 API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되어서 다른 분이 제작했던 백엔드가 Django를 사용한다고 알고있어서 나도 Django를 사용해서 백엔드를 구현해보기로 마음먹었다.
Django에서는 RESTful API를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오픈소스 라이브러리인 DRF(Django Rest Framwork)
를 사용해서 백엔드 DB와 API를 개발할 예정이다.
가상 환경 설정
파이썬은 버전 이슈가 많아서 파이썬 버전을 정하고 가상 환경을 설정해서 개발해야겠다 생각하고 이전에 사용했던 Anaconda를 사용할까 하다가 구글링을 해보니 Anaconda 외에도 가상환경을 설정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었고 Anaconda는 심지어 추천하지 않는다는 글을 보았다. 그 글에서 추천하는 파이썬에서 공식으로 권장하는 pipenv
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DRF
프로젝트 초기 세팅
DRF
공식 홈페이지에서 DRF
를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있었다. 그 가이드라인을 따라 라이브러리 설치, 초기세팅 등 DRF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초기 세팅을 진행했다. 초기 세팅을 마치고 서버를 열고 http://127.0.0.1:8000/users/에 접속했더니 다음과 같이 기본 세팅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DRF
튜토리얼
가이드라인 이후 DRF
의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세팅할 수 있는 튜토리얼을 진행해보려고 한다.
API 설계
이전에 제공받은 백엔드 API의 Swagger를 참고해서 DB Table을 설계하고 API를 설계할 예정이다.
API 구현
설계한 API, DB를 갖고 API를 구현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