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프로젝트 하면서 겪는 좌출우돌을 조금 올려봐야겠다 싶어서 써보기로 했다.
원래는 1년 전에 마이루틴 클론 코딩을 하던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당시에는 거의 CSS 정도를 많이 했고 기능적으로는 구현이 되어있지 않았다.
나에게 있어서 너무나도 큰 고난은... 백엔드 연결이었는데 일단 mockdata로 하다가 나중에 DB 연결하고 해야지! 싶어서 눈을 감고... 그리고... 회사 일이 너무 바빠져서 그대로 중지되어버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던 중에 개인적으로 노션가지고 좀 놀면서 API를 쓰는 법을 알게 되었다.
근데 보니까 노션이 테이블 구조여서 데이터베이스로 쓰기도 무리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페이지 안의 content를 가져오는 게 조금 까다롭고(물론 할 수는 있음) 데이터베이스의 정보를 가져오는 건 database key랑 token만 있으면 돼서 완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시작!
.gitignore
파일에 .env.local
랑 .env.development
만 넣어놓고 정작? .env
는 안 넣어놔서? 이게 레포지토리에 올라갔음? ㅎ ㅏ? 어이없어... 퍼블릭이긴했지만 이 안에 포트 번호 이외에는 없었기 때문에 천만 다행으로... 나의 노션이 안전할 수 있었다... ㅎ 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