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펠 2,3주차를 보내며..
인공지능 개발자가 되기 위한 위대한 첫걸음부터 매일 주어지는 노드(교과서)를 오전시간에 공부했다.
오후에는 풀잎스쿨(파이썬마스터)에서 코딩도장 파이썬에 대해 공부했다.
비전공자이고 기초 지식이 없는 입장에서 2주동안 편성된 파이썬 위주의 커리큘럼에 안도했다.
2주차의 설명들은 이해할만 했으나 3주차부터는 누적되는 학습량이 많아 부담되었다.
사실 부족하다는 건 알지만 어떤 부분을 어떻게 공부해야하는 지에 대한 부분을 잘 모르는 것 같다.
발전적으로 나아가기 위한 연습이 필요하다.
학습 이외에 사람들과의 교류와 아이펠 자체적인 면담을 통해서 내가 해야할 것들에 대한 정리가 된 느낌이다.
전략적으로 내게 주어진 6개월을 잘 활용해야겠다.
좋았던 점
첫주차보다 익숙해지고 사람들과 교류가 늘어났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에 대해 질문하는 것에 대한 창피함이 줄었다.
저녁시간대에 게더에서 사람들과 함께 하여서 좀 더 오래 공부할 수 있었다.
반성할 점
부족한 점에 대한 인정과 시간투자를 더 해서 기초부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한다.
첫주차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않았다.
해야할 일
예습에 좀 더 시간을 투자하고 당일 복습 하기
공부한 내용에 대한 기록
벨로그에 코드리뷰, 백준 연습문제 풀이 등 학습한 내용에 대해 올려보기
잘 작성된 블로그 글 탐색하기
굴러가는 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