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란
-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별도의 장소 혹은 장치
- 1차 스토리지 : RAM (내부 장치)
- 2차 스토리지 : 하드디스크, 테이프 (외부 장치)
- 3차 스토리지 : 클라우드 스토리지
- 소형은 DAS, 중규모는 NAS, 대규모는 SAN이 적합
DAS, SAN, NAS
DAS(Direct Attached Storage)
- 전통적인 스토리지 접속 방법
- 데이터 서버와 외장형 저장장치를 전용 케이블로 직접 접속하는 방법
- 해당 호스트의 환경에서 저장 공간이 부족해질 경우 새로운 저장 공간을 가장 쉽게 확보할 수 있는 방법
- SCSI, IDE(Integrated Drive Electronics), Fiber cable 등의 전용 케이블 이용함
장점
- 호스트에서 저장 장치까지 물리적으로 가까운 곳에서 접근이 가능
- 확장이 비교적 쉬움
단점
- 데이터가 증가하여 외부 저장 장치를 계속 추가할 경우 호스트의 운영 효율성이 떨어짐
- 호스트에 장애가 발생하면 저장 장치의 접근이 제한
SAN(Storage Area Network)
- 네트워크 Storage 접속 방법
- 여러 스토리지들을 하나의 네트워크에 연결시킨 다음, 네트워크를 스토리지 전용 네트워크로 구성하는 방식
- DAS의 접속한계성을 극복하며 n개의 서버가 m개의 저장장치 접속 가능
- SAN은 별도의 SAN 전용 스위치가 필요
- Block Storage : 데이터를 블록이라는 일정한 크기의 조각으로 나누어 저장하는 것 (각 블록들은 저장된 위치(특정 스토리지 시스템의 특정 디스크)에 대한 주소를 가지고 있어 서버의 요청에 따라 블록들을 재구성해 하나의 데이터로 서버에 전달)
- 장점 : 성능 및 용량 확장성이 좋은, 가상화 환경을 구축하기 좋음
- 단점 : 구성에 따라 네트워크의 복잡도가 비교적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고 관리할 포인트가 많다.
NAS(Network Attached Storage)
- 네트워크 Storage 접속 방법
- LAN을 통해 Storage와 Server를 접속하는 방식
- 스토리지가 다른 호스트 없이 직접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방식
- File storage가 일반적으로 NAS에 사용
장점
-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를 공유하여 높은 대역폭 네트워크를 통한 전송 속도 확보가 가능
- 여러 다른 장치들의 데이터 저장/읽기에 용이
- 단순한 구조로 유지 관리가 비교적 편함
- 스케일 아웃의 클러스터 구성이 가능하여 성능과 용량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단점
-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전송 속도에 제한이 있음
- 네트워크 병목 현상에 취약
- Scale up의 한계
기업에서 SAN과 NAS를 두고 고민하는 경우 어떤 경우를 추천할 것인가?
SAN 추천
- NAS는 접속 증가시 성능 저하, 파일 시스템을 공유하기 때문에 보안이 비교적으로 취약하고, 백업이 어렵다.
- SAN은 NAS와 달리 파일이 아닌 블록 단위의 입출력을 기본으로 하여 보안쪽으로 NAS보다 낫다.
Volume
- 볼륨(Volume) = 드라이브(drive)
- 예) 윈도우 운영체제의 드라이브는 C드라이브 (볼륨을 컴퓨터가 사용할 수 있도록 적용하는 과정을 마운트(mount))
- 가상서버와 연결하여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저장소
I can do it ! 苦盡甘來